• “목회자가 에쿠스 타고 셋방살이 교인들 집 심방한다면…”
    진보, 보수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이하 한목협)가 임진년 새해 첫 열린대화마당에서 물량주의와 배금주의의 틀에 갇혀 교세 확장과 대사회적 영향력 확대에만 골몰하고 있는 한국교회의 중심에 목회자의 윤리 문제가 자리잡고 있음을 직시, 목회자들의 윤리 문제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상원 총신대 교수. 제21차를 맞는 이번 열린대화마당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