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현 목사
    동서울노회 "고법의 오정현 목사 판결 유감…대법원 상고할 것"
    동서울노회는 먼저 "서울고등법원에서 2018년 12월 5일에 본 노회를 피고로 하여 선고한 오정현 목사 위임결의 무효확인 등의 재판결과에 대하여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히고, "본 노회가 2003년 위임결의한 것은 적법한 것이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며, 종교단체 내부의 결정에 사법부가 개입하는 현실을 개탄하며 대법원에 상고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했다...
  • 오정현 목사
    "목사 자격 판단은 목사 소속 교단의 고유 영역"
    한교총은 "최근 모 교회의 목사 자격 문제에 대하여 원심을 파기 환송한 대법원의 결정에 대하여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종교단체의 종교인 양성과 자격부여, 임면에 관한 문제는 그 종단 고유의 권한으로 국가기관이 개입하여 판단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며 "기독교 목사의 자격에 대한 판단 역시 그 목사가..
  • 오정현
    동서울노회,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 하자 없다" 결의
    예장합동 동서울노회(노회장 곽태천 목사)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과 관련한 결의를 재확인하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정현 목사 위임에 대해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판결을 내려 그 결과를 기다리던 중 오 목사가 소속한 동서울노회가 임시노회를 개최하고 “오 목사의 위임은 교단 법과 절차상 하자가 없다”고 결의한 것이다...
  • 김병구 장로(바른구원관선교회)
    [김병구 칼럼] 오정현 목사가 예장합동의 목사가 될 수 없는 진짜 이유
    최근 대법원은 오정현 목사가 “연구과정을 졸업한 후 강도사 고시에 합격하고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아직 이 사건 교단 소속 노회의 목사 고시에 합격해 목사 안수를 받지 아니하였으므로 교단이 정한 목사 요건을 갖추었다고 볼 수 없다" 고 판결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 판결에 대하여 반대하며 오목사는 예장 합동의 목사의 자격을 갖추었다고 반론을 제기하는 분들이 있다...
  • 2014년 여름 여성·남성시니어선교캠프
    예장합동 교단과 보수 교계 일각, 오정현 목사 옹호
    먼저 예장합동 총회 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24일 목회서신을 통해 "판결문을 살펴보면 볼수록 이번 판결은 오정현 목사 개인과 사랑의교회라고 하는 한 지역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목회자, 혹은 더 나아가 모든 종교인들의 신분과 자격에 관한 사법부의 개입이 지나치다는 생각을 떨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 오정현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자격 시비 대법원 판결 반박
    사랑의교회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2015년 7월에 반대이탈파 성도들에 의해 제기된 오정현 담임목사에 대한 '위임무효 및 직무정지'를 구하는 소송에서 오 목사는 1, 2심에서 승소한 바 있었고 상고심인 대법원의 판결이 금주 목요일(4월 12일)에 있었다"고 밝히고, "재판부는 이미 미국에서..
  • 오정현 목사 논문 표절 사과 영상
    대법원,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자격 문제점 지적
    대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먼저 "이 사건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거나 이 사건 교단에서 목사안수를 받지 아니한 피고 오정현이 이 사건 교단의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이 사건 교단 소속 노회로부터 목사후보생 추천서를 받아 목사후보생으로서 이 사건 신학대학원에 일반편입하여 졸업한 후 강도사 고시 합격, 1년 이상 교역 종사, 목사 고시 합격을 거쳐 목사 안수를 받는 방법 또는 이미 미국 장로교 교단 한..
  •  클릭하면 큰 이미지로 볼수 있습니다.큰 이미지 보기 2017학년도 평양과기대 대학원 졸업식
    곽선희·오정현 목사 등 방북 무산
    곽선희 목사와 오정현 목사 등 평양과학기술대학 국내 이사진 10여 명이 대학 졸업식에 참석하기 위해 9년 만에 신청한 초청장을 북한 당국이 발급하지 않아 방북이 무산됐다다. 23일 평양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당국이 오는 28일 평양과학기술대학(총장 전유택) 졸업식을 앞두고 이 대학 재단인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 곽선희 이사장과 오정현 목사(서울 사랑의교회) 등..
  • 12일 오전 (사)우리민족교류협회가 국회의사당 귀빈홀에서 '오정현 목사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오정현 목사, (사)우리민족교류협회 대표회장으로 취임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가 태어난 한반도가 70년의 넘는 분단의 역사 속에서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동족이면서도 정치와 경제, 종교와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이질화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남북한을 비롯한 세계 도처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은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시하는 냉엄한 국제정세 속에서 필연적인 화해와 협력의 자리로 나아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