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교총 NCCK 코로나
    예장 통합, 작은 교회 위한 ‘예배처소 공유제’ 논의
    코로나19 사태로 미자립 교회들이 재정 수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김태영)이 미자립 교회의 재정 자립을 위해 ‘공유 예배당 건립’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통합 측 총회장이자 한교총 대표회장인 김태영 목사는 지난 2일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공동주최한 ‘코로나19 재확산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 같..
  • 예장통합 총회가 26일 '코로나19' 제6차 교회대응지침을 공개했다.
    통합 서울북노회, 예배처소공유제 총회에 헌의하기로
    코로나19 사태로 작은 교회들이 임대료 등 재정적 부담을 겪으면서 예장 통합 서울북노회(노회장:한봉희)는 예배처소공유제를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11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서울북노회는 최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74회 정기노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예배처소공유제란 몇몇 작은 교회들이 한 건물을 임대하고 예배시간을 분산시켜 예배처소를 공유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