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성공회 동성혼
    英 성공회 반대에도 또 '동성애자' 사제 '동성결혼'
    영국 성공회가 동성혼을 금지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또 다시 영국 성공회 동성애자 사제가 동성 파트너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1일(현지시각) 크리스천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 결혼한 세인트 휴 폴 콜리어 목사는 여전히 서더크(Southwark) 지역 교구의 세인트 휴(St. Hugh) 교회 사제직을 유지하고 있다...
  • 리처드 도킨스
    英성공회, 리처드 도킨스 위한 기도 트윗으로 비난받아
    영국성공회가 무신론자인 리처드 도킨스를 위해 기도하겠다는 트윗을 올렸다가 비난을 샀다. 도킨스는 '만들어진 신(The God Delusion)'의 저자로, 단순히 신의 존재를 믿지 않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무신론을 전파하는 '새로운 세대의 무신론자'를 대표하는 인물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옥스퍼드대 생물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캔터베리 대주교 향해 "하나님 의심은…"
    얼마 전 파리테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했던 바 있다고 말한 영국성공회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를 향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살아오면서 하나님께 '왜 입니까?'라고 질문하기는 했지만 하나님을 의심한 적은 없다"고 했다...
  • 영국성공회 총회
    영국성공회 "정부는 5년 동안 난민 5만 명 수용하라" 촉구
    영국 가디언지에 따르면, 지난달 초 영국 성공회 주교 84명은 "난민 정착을 돕는 일은 보호와 관용이란 영국 전통을 잇는 일"이라며 정부안인 5년 동안 2만 명 수용안 보다 더 많은 "5만 명을 수용하라"고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엘리자베스 레인
    영국성공회에서 최초 '여성 주교' 탄생
    영국성공회 최초로 여성 주교가 임명됐다. 17일(이하 현지시간) 영국성공회는 500년 역사상 처음으로 멘체스터 교구의 엘리자베스 레인(Elizabeth Lane, 48) 사제를 주교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레인 주교는 영국 여왕의 재가를 거쳐 향후 맨체스터 스톡포트 제8대 주교로 취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