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 상황 빠진 어린이, 구조 요청 '한방에'
    핸드폰 없이 버튼 하나만 눌러도 응급상황을 외부로 알릴 수 있는 국내 첫 호신상품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부터 기술개발을 추진해온 '초록버튼' 서비스를 이르면 올해 4월부터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 어린이재단
    "이런 사람이 대통령 돼야" 어린이가 바라는 대통령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대통령 선택의 기준은 뭘까? 상당수 어린이들이 ‘올바른 생각과 실천의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에서 전국 15개 시·도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5·6학년 1000명에게 ‘우리가 꿈꾸는 세상, 우리가 바라는 대통령’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20일 밝혔다...
  • 내전·부족간 갈등에 고아된 阿아이들에게 사랑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홍보대사 김경란 아나운서가 내전과 부족 간의 갈등으로 고아가 된 아이들을 보듬고 있는 남수단 국가 사무소를 지난 20일~27일까지 방문했다. 어린이재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재단에서 지원하는 마띠앙(Mathiang) 초등학교 완공 기념과 현지 사업현장 방문 및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 '정부 무관심' 속 복지사각지대 어린이 '가난의 되물림' 우려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속담에만 머물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가난한 가정의 아이가 성장 후 어른이 되서도 가난의 사슬을 끊지 못하는 이른바 '가난의 되물림'이 현실화 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7일 '세계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전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아동복지연구소에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 자료(2009년 실시)를 기초로 분석·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정부보조금을 수령하는..
  • 어린이재단, 재능 키워줄 '아이리더' 선발…연간 최대 800만원 지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자식이 바라는 것을 해주지 못하는 부모의 심정은 참담함일 것입니다. 더군다나 재능이 있는 아이가 꿈을 접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못난 부모 탓이라고 자책을 하게 될 것이고요. 그런 의미에서 ‘인재양성서비스’는 아이에게는 새로운 기회, 부모에게는 든든한 친구가 아닐까요.”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두심 나눔대사..
  • 제돌이 캠페인
    '제돌이' 성공 방류 위해 시민단체 발벗고 나서
    지난 3월 시민단체의 서울대공원 돌고래공연 중단요구 및 불법포획으로 화제가 되어온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의 성공 방류를 위해 시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자연환경국민신탁(대표이사 전재경)은 다음달 1일부터 사람과 동식물, 자연환경이 함께 동행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동행기금마련 모금 캠페인’을 펼치기로 하고 제1차 사업으로 제돌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