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KPC
    한인교회들 “아시안 혐오범죄에 엄단을” 목소리 낸다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에도 미국 내 아시안들을 향한 증오범죄가 끊임없이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장로교 한인교회전국총회(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1일(현지시간) 전국교회에 ‘아시안 혐오범죄 근절을 촉구하는 서신’을 보내 각 지역에서 지방정부를 상대로 일제히 목소리를 내 줄 것을 촉구했다...
  • 애틀란타
    “애틀란타 총격 사건, 한인 교회의 정치적 각성 이끌어”
    지난 16일(현지시간) 애틀랜타의 마사지 업체에서 8명이 사망한 총격 사건으로 인해 미국 내 한인 목회자들이 정치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다고 미국의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Politico)’가 최근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한인 목회자들이 ‘조용히 급진적인 일’을 하도록 압박하면서 동시에 교회 성도들에게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에 맞서 싸우도록 촉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 뉴저지교협 회장 이정환 목사.
    미주 한인교회서 아시아인 혐오 대응 논의 확산
    한인 4명을 비롯한 8명의 희생자를 발생시킨 애틀랜타 총격 사건 이후 미국 곳곳에서 추모집회와 아시안 혐오에 대한 반대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교회들도 지역 구분 없이 실제로 다가온 아시안 혐오 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최승혁 담임목사
    애틀랜타 한인교회들 “인종차별, 이제 남 아닌 우리의 일”
    미국 애틀랜타 프라미스교회 담임 최승혁 목사가 21일(이하 현지시간) 주일설교를 통해 최근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그 동안 미국 내 인종차별 대응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한인과 아시아 커뮤니티에 경종을 울린 사건”이라면서 “인종차별에 대한 대항은 이제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우리의 일이 됐고 이것은 우리 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을 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 최병호 목사
    NCKPC, 애틀랜타 사망 한인 유가족 위한 모금 요청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총회장 최병호 목사)가 애틀랜타 총격사건으로 사망한 한인들 유가족을 위한 모금운동에 회원교회들이 함께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NCKPC는 20일(현지시간) “사건 이후 애틀랜타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희생자들을 돕는 후원운동이 전개되고 있다”면서 “이 운동에 동참한 회원교회들이 현재 NCKPC에도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 애틀랜타
    “살인은 최악 범죄… 인종차별은 신에 대한 도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살인은 인류 최악의 범죄이며, 인종차별은 신에 대한 도전이다, 한국교회는 유족과 한인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 최병호 목사
    NCKPC, 애틀랜타 총격 사태에 긴급 성명 발표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가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 18일(현지시간) 총회장 긴급성명서를 발표하고 아시안들을 향한 혐오범죄 중단을 촉구했다. 특히 이번 성명은 사건의 용의자인 로버트 롱(21)이 침례교 목회자의 아들이라는 사실과 그가 기독교인이었다는 점에서 충격을 전하면서 교회들도 함께 반성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 애틀랜타
    ‘애틀랜타 총기 난사범’ 출석했던 교회, 사망자에 애도 표명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한 8명의 사망자를 낳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범행에 대해 용의자가 출석했던 교회가 애도를 표했다. 뱁티스트 프레스는 17일 크랩애플 퍼스트 침례교회(Crabapple First Baptist Church) 장로들이 숨진 8명에 대해 슬픔을 표했으며, 교회가 총격 희생자와 용의자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고 보도했다...
  • 애틀랜타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한인 교계 “인종혐오 범죄 안돼”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아시아계 마사지 업소 3곳에서 일어난 총격사건으로, 한인 4명을 포함한 8명의 사망자와 1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미주 한인교계 지도자들은 아시안 혐오범죄가 더 이상 계속돼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 조지아주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 온라인 기도모임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사역, 교회들 적극 활용
    코로나(COVID 19) 사태로 인한 강력한 ‘락다운’(Lock Down, 제재) 조치는 풀렸지만 미국 애틀랜타 지역교회 대부분은 여전히 온라인 중심의 모임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교단들은 소속 교회들에 락다운이 풀리더라도 적어도 5월 말, 길게는 6월 말까지는 대면 모임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어 애틀랜타 내 100명 이상 한인 교회들은 여전히 온라인으로 모이고 있다...
  • 애틀랜타 중앙교회
    애틀랜타 중앙교회, 지속적인 코로나 특별구제
    미국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의 지속적인 코로나 특별 구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교회는 지난 7일(현지시간) 세인트 조셉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위한 도시락과 마스크, 양말, 간식과 땡큐카드가 들어있는 케어 패키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