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뜨거운 숯불을 집어 저의 입에 대소서
    사랑의 하나님! 항상 마음의 균형을 잃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믿음을 잃어버려 자신도 신뢰하지 못하게 될까 두렵습니다. 다른 사람도 믿지 못하게 될까 염려됩니다. "주 우리의 하나님을 믿어야만 흔들리지 않습니다.(대하20:20)."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아멘하고 응답하여 마음이 하나님께로 향해 세워지게 살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믿어 삶을 견고히 세..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깁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해서 자주 불평하였습니다. 원망도 하였습니다. 용서하옵소서.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주님과 함께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데도 어려움을 당하고, 믿음이 흔들리고 회의감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떠나지 않고 믿음을 버리지 말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용서를 경험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자비가 얼마나 크신지요! 주님의 오른 손..
  • 연요한
    [아침을 여는 기도]하나님 편에 분명하게 서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롬12:1)." 이 세상을 본받지 말게 하옵소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새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하나님 마음에 들고 무엇이 완전한 것인지 분간하게 하옵소서. 이 시대의 풍조에서 저를 성별하시어 분명히 하나님 쪽에 서게 하옵소서. 어떤 때는 하나님 쪽으로 기울었..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이 땅에 하늘잔치를 벌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 나라 선물을 받은 제가 무엇을 드리면 됩니까? 하나님은 아무것도 필요 없다 하십니다. "너희는 와서 사서 먹되,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지불하지 말고 포도주와 젖을 사거라(사55:1)." 그냥 가져가라 하십니다. 생명의 영을 저에게 주옵소서. 아름답게, 가치 있게 살겠습니다.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복되게 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받아들입니다...
  • 기도
    [아침을 여는 기도] 절망의 벽을 함께 넘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절망의 벽은 혼자 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넘는 것임을 발견합니다. 저희들은 아는 것에 차이가 많습니다. 가진 것에도 차이가 많지만 속상하지 말게 하옵소서. 제가 가지고 있는 것 그대로 받으소서. 주님께서 가르치시고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하나님이 사용하옵소서. 제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이옵니다...
  • 남한강
    [아침을 여는 기도]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계곡마다 샘물을 터뜨리시어 산 사이로 흐르게 하시니 새들이 깃들이고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귑니다. 하나님께 최고의 경배를 드립니다. 인간적인 오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만을 의지합니다. 항상 기도하게 하옵소서. 제가 죽음의 고통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건져 주셨습니다. 계속적인 고통과 고난이 저를 괴롭히지만 저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고통이 누른다 해도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저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신 시간과 재능을 선용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 듣게 하옵소서. 많은 것을 맡겨 주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시간과 재능을 주님을 위해서 잘 사용하게 하옵소서. 주인의 즐거움에 함께하기 원합니다. 주인의 일에 나의 일같이 최선을 다해 일하게 하옵소서. 이 땅을 사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고, 주님이 주신 사랑으로 남을 위하여 베풀고, 나누고, 도움 주게 하옵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이제는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죄에서 풀어주시고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바른 관계를 가질 은총을 주셨습니다. 본래 사랑 받을 가치가 없었는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한 뒤 모든 것을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저 자신이 용납 받을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이제 넉넉한 마음..
  • 성탄
    모두를 용서할 마음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셔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제 이웃에게는 인색하게 굴었습니다. 제가 용서받은 것 같이 용서하지 못했습니다. 오직 주님의 마음만을 갖게 하옵소서. 모두를 용서할 마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내가 알기 전까지 용서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용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큰 빚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진 빚을 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저의 마음을 주님께 내어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언제나 예수님을 마음 보좌에 모십니다. 제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형제의 마음에 성령의 불꽃이 꺼지지 않고 늘 타오를 수 있도록 항상 깨어 조심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평소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산다 하지만, 방심해 버릴 때 순간 죄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늘 깨어서 마음을 잘 지키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우리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주님이 계신 나라 천국이 되게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승패는 오직 하나님께 달렸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결코 승리하는 인생을 살 수 없습니다. 혹 승리했다 해도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고, 그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을 좇고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눈속임이나 편법이 아닌 하나님의 공의를 삶의 표어로 삼게 하옵소서. 삶의 목적을 자신의 안일과 영예에 두지 않고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영광에 두고 살게 ..
  • 단풍
    [아침을 여는 기도] 더욱 담대하게
    사랑의 하나님! 노란 은행잎이 비오듯 쏟아지는 수선스런 거리에 바빴던 계절도 저물어갑니다. 나 자신에게만 집중되었던 신앙의 눈을 들어 하나님이 이룩해 가시는 역사를 보게 하시고 그 역사 속에서 오늘의 의미를 찾게 하옵소서. "나는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이며, 처음과 끝"(계 22:13)이라 말씀하시는 주님은 멀리 있는 시작과 멀리 떨어진 끝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역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