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하보 목사
    “하나님 주신 남은 인생, 마약으로 죽어가는 양들 구출”
    은평제일교회 원로 심하보 목사는 지난해 8월 은퇴 당시 교회에서 준 위로금을 반납했다. 그는 “그것을 받게 되면 저의 봉사와 하늘나라에 심은 상급은 헛것이 된다”고 밝혔다. 이 위로금은 심하보 목사가 은평제일교회의 개척 초기부터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은 지난 20년 간 반려했던 사례비를 교인들이 모아 그에게 지급한 것이었다...
  • 은평제일교회 전국 개척교회 목회자 초청 실제적 교회성장 세미나
    심하보 목사 “목회에 목숨 거는 목회자 되어야”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가 26~27일 서울 은평구 소재 은평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전국 개척교회 목회자 초청 실제적 교회성장 세미나를 진행한다. 첫날인 26일 개회예배에서 심하보 목사는 ‘살려고 하지 말고 죽으려 하자’(마 26:48)라는 제목으로 간증했다. 심 목사는 “저는 30년 동안 스스로 호흡을 할 수가 없었다”며 “사모는 당원들과 저의 장례식 준비를 했다. 하나 둘씩 정리를 ..
  • 심하보 목사
    예장총회 “코로나 빌미로 더 이상 예배 희생 안 돼”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총회가 지난 12일 총회장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명의로 ‘더 이상 코로나 방역이 정치의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회는 “정부는 7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조정하여 밤에는 통행금지에 버금가는, 모든 모임은 2인으로 줄이고, 종교활동도 소위 말하는 비대면으로 하라고 한다. 이렇게 될 경우..
  • 심하보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 창립… 첫 총회장에 심하보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라는 이름의 신생 교단이 창립됐다. 6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소재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에서 열린 이 교단 창립총회에서 심하보 목사가 첫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심 목사 외 신임 임원진으로는 부총회장 조용호 목사 총무 노성수 목사 서기 민충만 목사 부서기 지동욱 목사 회록서기 제갈덕규 목사..
  • 이용희 교수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동성결혼 합법화 우려”
    ‘차별금지법·낙태 결사반대 교회연합’ ‘일사각오구국목회자연합’ ‘차별금지법·낙태 찬성 국회의원 퇴출 국민연합’이 ‘포괄적 차별금지법 집중 분석과 대책’라는 제목으로 유뷰트 국민대회를 1일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에서 개최했다...
  •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 그는 2019년 광장을 지켜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이어 2020년에도 계속 자리를 지켜달라 당부했다.
    “사회주의로 가는 것 내버려둘 수 없어”
    은평제일교회 심하보 목사가 총선을 하루 앞둔 14일 기독자유통일당에 대한 지지를 다시 호소했다. 유튜브 ‘너알아TV’와의 특별 인터뷰에서 심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나라가 사회주의 공산국가로 가는 것을 호락호락하게 놔두시지 않을 것”이라며 “오직 성경에 당론을 두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기독자유통일당을 지지해 달라”고 했다. 심 목사는 이미 국회에 진입한 기독 정치인들의 한계를 지적했다...
  • 대전 애국 국민대회‘3.1절 집회로 독재자의 손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내자’
    심하보 목사 “전광훈 목사, 나라 사랑에 주눅들지 않아”
    심하보 목사가 27일 전광훈 목사를 면회했다. 이후 유튜브 ‘너알아TV’와 인터뷰한 심 목사는 “(전 목사가) 비록 감옥 안에 있지만 나라 사랑에 주눅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전격 중단되 3.1절 국민대회와 관련해 “어떤 분은 ‘해야된다, 밀리면 안 된다’고 하시는데 다 나라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다. 또 어떤 분은 ‘진행하면 안 된다’고 한다...
  • 길자연 목사는 성경 '요나'서를 들어 "지도자들이 나라를 잘못된 길로 이끌어 간다면 하나님의 징벌이 있다"고 경고했다.
    "이 나라를 잘못된 길로 이끌면 하나님의 징벌이 있을 것"
    길자연 목사(왕성교회 원로)는 발언을 통해 "우리에게는 가야할 길이 있다"고 말하고, "우리가 가고 싶어 가는 길이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하신 길"이라며 "애국의 길이요, 하나님 기뻐하게 하는 길이요, 죽어가는 영혼을 구원하는 길"이라 했다. 이어 '요나'서를 예로 들어 "잘못된 길을 걸어가는 요나에게 징계가 있었듯, 이 나라 민족의 정치 지도자들을 위시로 해 수많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