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
    독립운동가 고 김태연 지사 98년만의 귀향, 숭실대가 함께하다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3월 28일(목) 중국 상하이 창닝(長寧)구 외국인 공동묘지인 만국공묘((萬國公墓)에서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김태연(金泰淵) 애국지사의 파묘행사에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파묘행사에는 학교를 대표해 숭실대 고승원 대외협력실장, 우제원 제59대 총학생회장, 그리고 취재진으로 김수현 숭대시보 학생기자, 조연우 인터넷 방송국 씨즌넷 촬영 학생기자가 참석했다...
  • 기독자유당이 19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위헌‧위법한 권고결정을 통해 피진정인인 한동대학교와 숭실대학교에 의무 없는 일을 강요함으로써 형법 제123조 직권남용죄를 범하였기에, 위 인권위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 전원을 서울지방경찰청에 형사고발하게 됐다"고 전해왔다.
    기독자유당,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에 대한 고발장 접수
    기독자유당이 19일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위헌‧위법한 권고결정을 통해 피진정인인 한동대학교와 숭실대학교에 의무 없는 일을 강요함으로써 형법 제123조 직권남용죄를 범하였기에, 위 인권위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 전원을 서울지방경찰청에 형사고발하게 됐다"고 전해왔다...
  • 국가인권위 규탄 집회
    "국가인권위의 한동대·숭실대 권고를 규탄한다"
    국가인권위원회 규탄 집회가 12일 오후 1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개최됐다. 최근 국가인권위원회는 2018년 12월 22일 동성애, 다자성애(폴리아모리), 성매매를 긍정하는 강연을 연 학생들을 징계한, 한동대에 징계철회를 권고했다. 또 올해 1월 7일 동성결혼 영화 상영 위한 장소 대여를 취소했던 숭실대에 성적지향에 따른 시설 이용 배제를 시정하라 국가인권위는 권고 했다...
  • 기독교유권자연맹 창립감사예배를 마치고.
    한국기독교유권자연합 "숭실대에 향한 인권위 권고는 위헌·위법적"
    한국기독교유권자연합은 11일 성명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의 숭실대를 향한 권고 조치는 "헌법 제31조 교육의 자주성, 대학의 자율성, 제20조 종교의 자유와 정교분리의 원칙에 위배되며 대법원 판례에도 저촉되는 위헌적 위법적 조치"라 강하게 비판하고, "무소불위 국가기관의 권력남용이요 횡포"라 주장했다...
  • 숭실대
    "숭실대, 기독교 이념에 따라 학칙 운영할 자율권 보장받는다"
    숭실대는 2015년 11월 기독교 설립 이념에 근거해 동성 결혼 미화영화 상영을 위한 강의실 대여를 불허했다. 이에 대해, 2019년 1월 4일 국가인권위는 성적 지향을 이유로 한 평등권 침해라며 차별행위를 뒤늦게 시정 권고했다. 이를 놓고 샬롬나비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교육적 견지에서 남성 간 결혼을 미화한 영화 상영 금지를 위해, 강의실 대여를 취소한 숭실대는 정당하고 ..
  • 국가인권위 비판 학술포럼 성매매를 인권이라 할 수 있는가
    "성매매, 폴리아모리, 동성애를 인권이라 할 수 있는가?"
    ‘성매매, 다자성애, 동성애를 인권이라 할 수 있는가’란 주제로 학술포럼이 국회 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28일 오전 9시 반부터 개최됐다. 이날 학술포럼 발제자로 최대권 서울대 법학 명예교수 겸 前한동대 석좌 교수, 음선필 홍익대 법대 교수, 이상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 고영일 자유와 인권연구소장 겸 법무법인 가을햇살 대표, 지영준 법무법인 저스티스 대표 변호사가 참석했다...
  • 용수를 쓴 모우리(E. M. Mowry, 牟義理) 교수
    이겸호 등 3명 ‘순국선열의 날’ 독립유공자로 포상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2018년 제79회 순국선열의 날을 기념하여 국가보훈처에 포상 신청을 하여 숭실 출신 이겸호(애족장), 박기복(대통령표창), 이양식(대통령표창) 선생이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게 됐다. 포상은 오늘 17일 순국선열의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학술대회
    "한국 사회 분열, 화해자로서 교회의 역할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정기학술대회가 26일 오후 2시부터 6시 반까지 숭실대 김덕윤 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제목은 ‘상흔을 넘어 통일로, 전쟁과 평화 그리고 기독교’이며, 한국전쟁 시기에 교회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묻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박보경 장신대 선교학 교수, 배귀희 숭실대 행정학 교수, 황미숙 목원대 한국교회사 교수, 최태육 한반도평화통일문화연구소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