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저는 주님 앞에 정말 작고 보잘 것 없는 겨자씨와 같습니다. 밀가루 속에 넣은 한 줌의 누룩과 같은 존재입니다. 저의 안에 뿌려진 하나님 나라는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자라나 가지에 새들도 깃들게 될 것을 믿습니다. 제 안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을 변화시킬 것이고 새롭게 할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숭목회, 서울 숭실재건 60주년 기념 통일 심포지엄 개최한다
'서울 숭실재건 60주년 기념 숭목회 통일심포지엄'이 오는 26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 예배실에서 "통일! 숭실대, 숭목회, 어떻게 응답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다... 숭실대, 노나카히로무 선생 명예정치학박사학위 수여
숭실대학교는 9일 오전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서울재건 60주년 기념식을 통해 노나카히로무 선생(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 '고향의집,교토' 자문회 고문)에게 명예정치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CD 포토] 숭실대, 어린이날 맞아 창의력 체험축제 진행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숭실대 창의성연구소(소장 황선욱 교수/수학과)가 숭실대학교 캠퍼스에서 '창의력 체험 축제'를 열어 수학교실, 화학교실, 물리교실, 인체모형조립, 통계교실, 로봇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였다... 숭실대,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개원 및 기념학술회의 열어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가 통일을 대비하는 학술·연구기관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을 정식 발족시켰다. 올 초 대학 최초의 통일관련 교양필수 과목(한반도와 평화 통일) 개설에 이은 통일세대 육성 노력의 일환이자 통일시대 준비를 위한 구체적 산물이다. 민간주도 통일 교육 운동의 새로운 중심이고 출발지임을 선언하며 개원을 기념하는 학술회의를 최근 한경직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우리나라 산학협력의 효시, '평양 숭실 기계창' 관련 사진자료 최초 공개
평양 숭실대 기계창이 우리나라 산학협력의 효시임을 입증하는 귀중한 사진 자료들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최근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기증자 윤명호 목사 일행과 한헌수 총장 등이 만나 '평양숭실 기계창 사진자료 기증식'을 가졌다... 숭실대와 통일부, 통일교육 협력 위한 MOU 체결해
최근 양 기관은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만나 통일미래세대인 대학생들의 통일교육과 통일의식 함양의 중요성에 인식을 같이 하고 이에 관한 상호 협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숭실대에서 '소통' 주제 특강 전해
숭실대 사회과학대학(학장 김민기)이 학기 중 매달 개최하는 명사 초청 특강(숭실토크콘서트)의 올해 첫 번째 연사로 박 시장이 초대돼 약 800여명의 학생들과 만난 것이다... '무보수 총장' 실천 이효계 前 숭실대 총장 소천
이효계 전 숭실대 총장이 지난 2월 27일 오후 1시 별세했다. 향년 79세... 포스트 모던 시대, 기독교 교육의 나아갈 길은?
'한국기독교교육정보학회'는 지난 17일 숭실대학교 진리관 522호에서 '포스트 모더니즘과 기독교교육'에 대한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진행했다... [김영한 시론] 이단 사이비 기준에 대한 신학적 성찰
최근 한국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단 논쟁과 시비는 주도자들의 주관적, 자의적 판단으로 인하여 교회 안팎에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몇몇 직업적 이단감별사들에 의해 주도돼온 '무분별한 이단 정죄'가 논란이 되어 왔다. 공교회가 아닌 검증되지 않은 일부 인사들의 사적 견해가 이단 판단의 잣대로 둔갑하고, 각 교단의 성향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이단 정죄를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고 있다... 숭실대, 개교 115주년 기념식
1897년 10월 미국 북장로교 선교사 베어드(W.M.Baird, 한국명 배위량)가 개설한 학당을 모체로 세워진 숭실대학교(김대근 총장)가 10일 개교 115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