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하나님! "마라나 타, 우리 주님, 오십시오(고전16:22)." 초대 교회 성도들은 기도를 드리며 주님이 오실 것을 고대하면서 희망 가운데 믿음을 굳게 지켰습니다. 모진 박해와 죽음의 위협 속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음은 주님께서 반드시 다시 오신다는 굳센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대림절을 맞으면서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며 준비하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예수님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립니다. 재림 신앙을 되돌아보며 우리의 믿음을 다져봅니다. 헛된 소망을 우리 속에 불어넣어 준 정치와 경제와 과학이 그 허구성과 거짓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른 소망을 찾지 못하여 또 속을 줄 알면서도 정치에 기대를 걸고, 경제에 희망을 걸고, 과학의 발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 진리이며 어느 시대나 변함없음을 확신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대림절 첫 번째 촛불에 불을 붙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성탄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가운데 영접합니다. 대림절 첫 번째 촛불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불을 붙입니다. 주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으로 가슴 속 가득 채웁니다. 우리가 마음 문을 열고 예수께로 나갈 때 빛을 비추어주시고 우리 속에 새 생명이 돋아나게 하옵소서. 우리로 빛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날마다 부지런히 주님이 주신 사랑의 빛을 밝게 비치면서 새 힘과 .. 성탄절과 새해에 특별히 기도해야 할 국가들
전 세계의 박해받는 교회들을 지원하는 국제단체 기독교세계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가 성탄절과 새해를 맞아서 특별히 세계의 교인들이 합심해 기도해야 할 나라들의 리스트를 발표했다. 우리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을 지켜나가고 있는 교우들을 위해 잠시라도 손을 모을 수 있다면 크신 하나님의 은혜가 핍박받는 형제자매들..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우리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령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에게 또 이렇게 큰 소망을 주셨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립니다. 성령님의 능력으로 우리와 우리 딸과 아들이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었습니다. 위대한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하늘에는 영광·땅에는 평화" 방송으로 되새기는 '성탄 의미'
2천년 전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절'인 12월25일… 이날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미국과 유럽에서는 설, 추석 같은 가족 명절이고, 한국에서는 대게 연인과 친구, 가족들과 함께하는 '쉬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기독교계뿐 아니라 각계 각층에서도 매년 다양한 성탄 행사를 여는 '지구촌 축제'로 여겨지고 있다... "성탄절 떠올리며 잠깐이라도 위로와 소망 얻었으면…"
"우울하고 낙심했던 분들이 잠깐이라도 마음의 평안함과 위로를 갖기도 하고, 성탄절에 대한 소망도 가져보는 거죠. 성탄절하면 소망이거든요" 1998년 창립돼 그 이듬해인 1999년부터 15년째 성탄시즌이 되면 '성탄차'를 운행하며 성탄을 알리는 인천 계산동에 위치한 '예수마을교회' 서대운 담임목사의 말이다... 한교연, 성탄절 맞아 장애우에 '사랑의 쌀' 1톤 전달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박위근 목사)은 성탄절을 앞둔 18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 베데스다복지재단(대표 양동춘 목사)을 방문해 장애우 50가정에 사랑의 쌀 1톤을 전달했다. 한교연 복지위원회(위원장 황형식 목사)가 주관한 이날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는 신광수 목사(사회문화국장)의 사회로 김명희 목사(보수개혁 총회장)의 기도와 문원순 목사(공동회장)의 '주님께 한 것'(마25:35~36).. 뉴욕 한인교회, 개척 8년 맞아 1년 재정 10% 기부 '훈훈'
미국 뉴욕 LIRR 리틀넥역 인근의 예수생명교회(담임 김요셉 목사)가 개척 8년차를 맞아 교회 1년 재정의 10%를 사회단체에 기부했다. 예수생명교회는 성탄절을 앞둔 23일 저녁(현지시간) '감·탄·사의 밤'을 열고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한편,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한인단체 5곳 대표를 초청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성탄 앞둔 교회 '상생·통합·평화 메시지'
성탄절을 이틀 앞둔 23일 주일(主日) 한국교회 강단 곳곳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에 대한 기쁨과 소망이 충만하길 바라는 메시지'가 교회 곳곳에서 선포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이하 예장) 통합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천사의 소리를 들으라(눅 2:8-20)'는 제목으로 "예수님의 오심은 절망과 슬픔, 가난에 찌든 가장 낮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이 됐다"며 "베들레헴 밖에 살던 목자들이 천사.. 사랑도 때와 시기가 있다?
사람들이 새롭게 사랑을 시작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밸런타인데이와 성탄절, 그리고 주말과 한 주가 시작될 때'라고 한다. 페이스북은 2010년과 지난해 가입자들의 관계 상태변화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요을 중심으로한 '사랑에 가장 적절한 시기(The Right Time For Love)'라는 보고서를 22일(현지시간) 내놨다. 이 보고서는 페이스북 데이타 팀이 2010~2.. "나도 산타클로스!"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 중심가에서 25일(현지시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행사에 참석, 즐거운 표정으로 거리 행진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