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MS 교주 정명석
    JMS 2인자 “진실 쳐다볼 수 있어야”
    기독교복음선교회(JMS) 2인자로 추정되는 정조은 씨가 최근 “여자들이라면 선생님(정명석) 반경 3m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JMS 정명석 교주의 성범죄 혐의를 인정하는 취지의 발언으로 보인다...
  • 기윤실 성명서
    기윤실 “성범죄 양형기준 개정, 교회 내 성폭력 줄이는데 기여할 것”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성범죄 양형기준 개정을 환영하며, 교회 내 성폭력 추방을 위한 한국 교회의 실효성 있는 조치를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기윤실은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지난 7월 4일 회의를 열고 성범죄 양형기준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새 양형기준에는 양형가중요소인 ‘인적 신뢰 관계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부분’의 피해자 유형에 ‘신도’가 포함되었다”며 ..
  • PD수첩 목사님 진실을 묻습니다.
    “MBC ‘PD수첩’ 고발에 좌절감과 부끄러움”
    기독교대한감리교 협성포럼(대표 황창진 목사)이 지난 12일 MBC ‘PD수첩’이 지난 ‘목사님, 진실을 묻습니다’ 편에서 기감 소속 한 대형교회 담임목사를 다룬 것과 관련, 최근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감리교회는 세상의 고발에 의해서도 성범죄자로 지목된 전모 목사의 비호세력이 되려는가? 지난 5월 12일 밤 MBC ‘PD수첩’은 ‘목사님, 진실을 묻습니다’를 방영했다...
  • 메신저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운영마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뭉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 씨가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조주빈 첫 재판, 檢은 조주빈 14개 죄명 적용 기소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이현우)는 이날 오전 10시20분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위반(음란물제작·배포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주빈 등 3명에 대한 1차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 메신저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운영마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뭉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 씨가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디지털 성범죄’ 10대가 30% 차지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는 '부따' 강훈(19)을 비롯, 10대가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소지에 가담했다가 적발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10대를 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정부, 아동·청소년 성범죄도 '전자발찌' 부착 대상 추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강간 등의 범죄도 전자발찌 부착명령 대상 범죄로 추가된다. 정부는 17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유사강간죄, 장애인아동·청소년에 대한 간음·추행죄, 아동·청소년 강간 등 상해·치상죄와 살인·치..
  • 2010년부터 2016년 11월까지 전문직군별 성폭력범죄 검거인원수
    전문직 성범죄, '종교인' 1위…"법률 대책 마련 시급"
    2010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전문직 가운데 성폭력 범죄로 검거된 인원은 총 5,261명, 그 중 기독교 목회자를 포함한 '종교인'이 68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지난 15일 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0년부터 올해 11월까지 전문직군별 성폭력범죄 검거인원 수는 종교인 681명, 의사 620명, 예술인 40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