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성서공회 르완다
    대한성서공회, 르완다에 성경 13,618부 기증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8일 창조교회(홍기영 목사)의 후원으로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13,618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홍기영 목사는 “르완다에 보내는 킨야르완다어 성경이 르완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위대한 소망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 역사가 있기를 원한다”고 했다. 본 공회 권의현 사장은 “창조교회는 2015년 쿠바에 스페인어 성경을, 201..
  • 소울타임
    세계 최초 인공지능 오디오 성경 출시
    기독교 묵상 앱 ‘소울타임’ 이 전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음성으로 성경을 낭독하는 오디오 버전 성경을 출시했다.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소울타임은 성경 본몬을 기존의 ‘문자 대 음성’ 으로 전환하는 방식이 복잡하다는 점에 착안하여, 성경을 보다 자연스러운 음성으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앱 개발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 한국 순교자의 소리
    “풍선사역, 北 지하교인들과의 약속”
    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 에릭·현숙 폴리 목사, 이하 한국 VOM)가 경기도의 대북전단 살포 단체에 대한 수사 의뢰와 관련, 24일 서울 정릉에 있는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앞서 경기도는 한국 VOM을 비롯한 3개 대북전단 살포 단체를 사기·자금유용 등의 혐의로 경기도북부지방경찰청과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었다...
  • 조평세 박사
    자유민주주의의 뿌리는 성경
    우리는 선거를 ‘민주주의의 꽃’이라 부른다. 투표를 통해 국민이 직접 위정자를 뽑는 선거제도가 근대 자유민주주의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여겨지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약간 다른 의미에서, 선거를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부르는 것은 매우 적절하다. 왜냐하면 선거는 민주주의의 ‘뿌리’나 ‘줄기’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 자유북한 성경
    “성경에 관심 갖고 공감하는 北 주민 증가”
    성경에 관심을 갖고 위로를 받는 북한 주민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18일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RFA는 함경북도 한 주민 소식통을 인용해 “요즘 들어 주민들 속에서 암암리에 성경책을 구입해 보관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아직은 소수에 불과하지만 성경책에 나오는 구절을 읽으면 지치고 고달픈 마음을 위로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 에릭 폴리 목사 순교자의 소리
    성경이 담긴 풍선을 계속 北에 보내는 이유
    순교자의 소리와 자유북한운동연합은 공통점이 거의 없다. 순교자의 소리는 성경을 담은 고도 풍선(중력을 뚫고 올라가는)을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보내는 반면, 박상학 대표가 이끄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정치적 전단지가 담긴 비닐 풍선을 기본적 기술을 사용하여 보낸다. 순교자의 소리는 매년 성경을 보내고 있으며, 풍선이 북한에 더 안전하고 정확하게 떨어지게 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모든 시간과 돈..
  • mbc 손담비
    손담비 “공효진, 정려원, 이하늬 등과 성경통독”
    가수로 데뷔해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손담비 씨의 성경통독 소식이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48회에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손담비 씨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 성경 통독모임 단체방을 확인하며 성경을 통독을 시작했다. 패널들이 의아해 하자, 손담비 씨는..
  • 성경 번역
    “5년 간 17억 명의 270개 언어로 성경 번역”
    세계성서공회연합회(이하 연합회)가 ‘2019년 세계 성서(성경) 번역 현황 보고서’(이하 보고서)에서 2015년 이래 지난 5년 동안 전 세계 17억 명이 사용하는 270개 언어로 성경 번역이 완료됐다고 밝혔다고 대한성서공회가 31일 전했다. 연합회 총무 마이클 페로는 “전 세계 후원자들의 헌금과 번역자들의 헌신으로 지난 5년간 17억 명이 사용하는 언어로 성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
  • 영남신학대학교 대학원 특임교수 , (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
    악의 영들이 다음세대를 실족케 하는 도구 ‘성혁명’
    인류의 역사 속에서 기독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건전한 성가치관은 주류로 인식돼왔다. 성 문제에서 선악을 구별하는 기준에 있어 성경이 다림줄 역할을 해 준 것이다. 예를 들어 창세기 말씀대로 성별은 남자와 여자 두 가지며, 마태복음 말씀대로 결혼은 1남과 1녀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 십계명에 따라 간음은 죄라는 인식 등이다. 성매매하는 것은 죄다, 성관계는 부부끼리만 하는 것이..
  • 애큐매니칼 TAS 김기석 청파교회 목사
    "질문 던지는 문학이 성서와 만나면 함의는 더욱 풍성해진다"
    학부 신학생을 위한 애큐매니칼 TAS 강연이 11일부터 2박 3일간 장신대 세교협 새문안 홀에서 개최됐다. 크리스천 아카데미(이근복 원장)가 주관하는 강연으로, 2박 3일간 인문, 사회, 과학자들을 초청해 성경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자 이번 강연회가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으로는 청파교회를 담임하고, 문학평론가이기도 한 김기석 목사가 진행했다...
  • 쿠바 성도가 성경을 받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전 세계 성경전서 3,860만 부 이상 반포
    2017년 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 의해 반포된 성경 중 20% 이상이 인터넷을 통해 반포되었으며, 이 중 790만 건 이상이 웹 사이트와 유버전(YouVersion)과 같은 성경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운로드 되었다. 성경 다운로드가 성서공회에 의해 별도로 기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온라인을 통한 반포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