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한국교회, 우리 사회 비추는 '등대의 사명' 감당해야"
    살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이 "성탄의 빛은 제멋대로 엉클어진 무신론의 세상, 욕심에 가득 찬 세상을 향하여 비친다"며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다. 샬롬나비는 24일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성탄잘의 의미를 전하며 "한국교회는 자기 갱신과 낮춤과 섬김과 희생의 태도로써 우리 사회를 비추는 등대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살롬나비 성탄절 메시지 전문...
  • [샬롬나비 논평서] 서울시장 동성애합법화 발언 관련
    박원순 서울 시장은 10월 12일 캘리포니아 지역신문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 기자로부터 "대만의 동성결혼 법제화 논의"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나는 한국이 아시아에서 동성결혼 법제화의 첫 번째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고 한다. 그는 한국은 기독교로 인해 동성결혼 법제화가 지연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보편적 인권의 개념을 동성애자에게 확대시키는 것은 시민단체의 역할에 달렸다"고 동성애를..
  • 김영한 박사
    "박원순 '동성결혼 합법화' 발언은 '포괄적 차별금지법' 통과 위한 기획작품"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12일자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역신문인 '샌프란시스코 이그재미너'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한국이 아시아에서 동성결혼 법제화의 첫 번째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회장 김영한 박사)가 박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이 "동성애를 허용하는 서울시민인권헌장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통과(동성애 합법화)를 위한 기획작품이 아닌가?"라며..
  • 탁지원
    "이단 문제 눈 떠 가지만, 회복 사역 교육 관심 가져야"
    한국교회 이단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7일 오전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탁지원 소장(국제종교문제연구소장)을 초청, "한국교회 성도로서 이 땅에 더불어 살아가는 자세"(성도와 이단)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 인천아시안게임 한국선수단 입장
    샬롬나비 "인천AG 통해 '아시아 평화 중재자' 역량 보여주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회장 김영한 박사)가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 핵심 키워드를 '친절·공정·화합'이라 강조하며 "인천아시안게임의 원만한 운영을 통해 아시아 평화 중재자의 역략을 보여주자"고 제안했다. 샬롬나비는 24일 논평을 통해 열기를 더하고 있는 인천아시안게임에 대해 "아시아인들이 하나 됨을 느끼고 서로의 고유성과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고 화합하는 연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같..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하나님의 뜻'은 인간 책임과 악인의 심판까지 포함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8일 "하나님의 뜻이란 인간의 책임과 악인에 대한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을 포함한다"며 문창극 사태 이후 '신정론'과 관련되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신학적 토론에 대한 논평을 내놓았다...
  • 지구촌교회 교회 교육 컨퍼런스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드는 미래의 영성은?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가 14일 오전 동산교회에서 최윤식 박사(전문미래학자, 아시아미래협회장)를 초청, "건강한 미래사회를 만드는 미래영성"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북한인권법, 조속히 제정되어야"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국의 심판대라고 할 수 있는 6.4 지방선거의 결과는 여당과 야당에 모두 절반의 승리와 경고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제 우리는 다시 한반도가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인 북한 주민의 인권개선 이슈로 다시 우리의 관심과 생각을 돌려야 한다...
  •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민의식개혁운동을 일으키자
    꽃다운 단원고 학생 250명을 포함하여 304명의 인명을 앗아간 진도 앞바다에서의 세월호 참사는, 압축적 경제성장으로 선진한국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만들어낸, 잊어서는 안 되는 부끄러운 사건이다. 정부는 컨트롤타워의 부재와 부처간 혼선 문제 등 국가재난상황대처의 무능력을 여실히 드러내어 국민의 신뢰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 "세습 문제와 건강한 목회지도력 계승"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와 한양대 정부혁신연구소가 함께 "세습 문제와 건강한 목회지도력 계승"이란 주제로 '제8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예배에서는 임태수 교수(전 호서대 부총장)가 설교하고, 김영한 교수(회장, 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설립원장)가 기조강연을 한다...
  • [전문] 교회분열을 가중시키는 "제4연합기구" 출범시도를 중단하라!
    오늘날 한국보수연합교단은 자체 분열의 도미노 파동에 휩쓸리는 위기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1989년 결성된 보수교회 연합기구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이 2011년 이후 몇몇 지도자들의 권력욕에 의하여 파행을 거듭하다가 개혁그룹들(예장통합, 기성 등)이 분열되어 나와 2012년 3월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만들어졌다. 한기총은 다시 파행을 보여 2013년 말에 각 교단이 이단시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