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국사교과서 편찬, 헌법적 가치에 충실·균형적 시각으로"
    교학사 국사교과서 사태와 관련해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샬롬나비·회장 김영한 박사)이 27일 성명을 통해 "국사 교과서 집필은 헌법적 가치에 충실한 균형적인 시각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샬롬나비는 우선 "정상적으로 국가 검정을 통과해 채택된 교과서가 외부의 부당한 압력에 의해 채택이 취소됐다"며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했던 학교들이 자기들의 견해와 다르다고 집단 시위와 대자보 공세 등 온..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국정원 대선개입 논란> "진보·보수 이제 한 발짝 물러날 때"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관련 정치·사회는 물론 교계까지 각계 진보와 보수 간 갈등과 분열이 심화되는 것을 우려하며 서로 한 발짝 물러나 '합리적인' 진보와 보수의 모습을 보여야 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12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원장 김영한 박사)은 '한국사회의 국론 분열의 극복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국정원 댓글사건과 관련하여 정파 ..
  • [샬롬나비 성명서] 한국사회의 국론 분열의 극복을 촉구한다
    국가정보원의 지난해 대선개입 의혹사건으로 정국은 점점 더 분열의 깊은 수렁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22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시국 미사 강론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박창신 신부는 국정원 대선개입의혹사건과 연관하여 박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면서 2010년 11월 23일에 북한이 자행했던 연평도포격도발사건에 대해서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이어 12월 4일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