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우여곡절 끝에 고등학교 한국사와 중학교의 역사 과목의 국정교과서 최종본이 1월 31일에 공개되었다. 국정교과서 최종본이 나오기까지 참으로 많은 논쟁의 과정을 거쳤다. 2013년에 2009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한국사 검인정교과서 8종이 통과되었는데, 이 가운데 우파적인 시각을 가진 교학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2014년에.. '적그리스도의 세력과 기독교 국가관'에 대하여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은 지난 5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동산교회에서 제40회 샬롬나비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최 선 목사(심곡제일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월례포럼은 한국교회와 한국사회, 한반도 평화통일과 이슬람 난민을 위해 안계정 박사(나눔교회, 본회 상임이사), 최혜숙 목사(시니어선교한국 상임위원, 본회 자문위원), 최철희 선교사 (이모작 선교회 대표, 본회 자문위원)가.. "가족과 이웃, 소외자들과의 삶의 공동체성 회복해 화합 이루자"
2017년 설날을 맞이하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은 나라 걱정으로 무겁기만 하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최순실 국정농단과 권력의 사유화 및 물의를 야기한 대통령의 실정으로 인한 온 국민들의 분노로 13차에 걸친 광화문 촛불시위가 열리는 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대통령은 외치, 국무총리는 내치를 맡는 분권형 대통령제로 권력구조를 개정해야"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특검과 청문회가 진행중이다. 정치권의 대선시계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 조기 대선과 관련해서 가장 뜨거운 관심은 '개헌'에 있다. 우리 사회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헌법체제를 구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탄력을 받고 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권력구조의 개정이 필수적이라고 전문가들은 생각하고 있다... "촛불은 법치 따른 합리적 개혁과 안정으로 결실되어야"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나비(상임회장 김영한 박사)가 2017년 신년사를 전하면서, 일반 덕담을 넘어 현 시국을 걱정하고 새해 방향을 제시했다. 샬롬나비는 "촛불 시위는 선동이나 혁명이 아니라 법치에 따른 합리적 개혁과 안정으로 결실되어야.. 샬롬나비, 쪽방촌 독거인들 찾아 쌀포대 전달
이 행사에는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 최철희(시니어 선교대표), 최혜숙(소련선교회 상임이사), 임종헌(샬롬나비사무총장), 최선(심곡제일교회 담임목사), 이종호(낙성대 우리교회담임목사), 김용삼(소망을 찾는 이교회 담임목사), 홍인표(샬롬나비 간사 목사), 그리고 소망을 찾는 이 교회 부목사 등이 참여했다... "성탄, 예수 탄생으로 하나님 샬롬·정의 드러내신 것"
성탄절은 그리스도께서 베들레헴의 아기 예수로 오신 날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절기이다. 성탄절을 양력 12월 25일에 지키게 된 역사적 과정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지만 4세기 이후 기독교는 이 날을 지정하여 그리스도께서 성육신 하신 날로 기념해 왔다.. 정치세력에 의한 헌정농단, 왜 70년 한국 헌정사에 계속 반복·발생했나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 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가 22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제9회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샬롬나비는 김병욱 교수를 초청해 "정의로운 사회의 새로운.. "대림절의 빛은 한국정치의 왜곡된 통치와 사회적 불의와 부패를 드러내는 정의로운 빛"
대림절(待臨節)은 4세기경부터 동서방교회가 다 함께 지켜온 절기로 성탄전 4주간 동안 지키는 기독교의 절기이다. 대림절(Advent)는 '오다'라는 뜻의 라틴어 Adventus에서 유래했다. 대림절에는 보랏빛과 핑크빛의 대림초 4개를 두고 그 가.. "성적 중독인 동성애 차별금지는 본래 유엔이 선언한 보편인권 조항에 포함될 수 없다"
유엔총회는 1948년 12월 10일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 부터 자유롭고 존엄과 권리에 관해서 평등하다는 것을 선언하였다. 인권은 전 인류의 가장 시급하고, 귀중한 가치이다. 그 이유는 끊이지 않는 전쟁과 폭력으로 인한 무차별적.. [샬롬나비 성명서] 대통령은 4월까지 질서 있는, 명예로운, 조건 없는 퇴진을 공식 표명하고 2선으로 물러서라
박근혜 대통령은 11월 29일 "제 대통령직 임기 단축을 포함한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어 "여야 정치권이 논의하여 국정의 혼란과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되게 정권을 이양할 수 있는 방안을.. "늙어감은 하나님 정하신 것…비관·한탄 필요없다"
"포스트모던 시대 속에서 늙어감의 의미"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전한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 샬롬나비 상임대표)는 "전통과 권위가 붕괴되고 사회의 기반이 흔드리는(shaking foundation) 포스트 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