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 샬롬나비들이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행동하는 신학자·목회자들, 쪽방촌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날개에 달고 나비효과를 꿈꾸는 샬롬나비가 지난 8년 동안 꾸준히 가난한 불우이웃을 위한 짐 나누어지기, 선한 지게꾼 역할을 이어갔다. 12월 28일 금요일 오전 10시 영하 12도의 강추위를 마다하고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소망을찾는이교회'(담임 김용삼 목사)에서 쪽방촌 무너진 가정들에서 살고 있는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에게 강화도산..
  • 김영한 박사
    "인권의 참된 기초는 바로 기독교 세계관"
    샬롬나비는 2018년 12월 10일 70주년 세계인권 선언의 날을 맞이해 논평서를 냈다. 샬롬 나비는 “제 2차 대전 히틀러의 나치에 의해 자행된 유대인대학살은 서양세계 정신의 근간 이었던 이성, 도덕, 정의라는 가치를 완전 부정했던 일”이라며 “2차 대전에 대한 반성적 차원에서, UN은 1948년 인간은 인간으로서 천부적 권리를 가지..
  • 샬롬나비 학술대회 보수주의 몰락 원인
    "예수는 보수도, 진보도 아니었다"
    최근 온누리교회 양재홀에서 ‘한국 보수주의 몰락의 원인, 재건의 길’이라는 주제로 제 17회 샬롬 나비 학술대회가 열렸다. 한국 보수주의를 사회심리학적으로 분석한 발제로, 전 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인 채규만 한국여성상담센터장이 ‘보수의 심리학: 왜 그들은 분열하는가?’를 발제했다. 강의 서두에서, 그는 2013년 심리학자 Darren schreiber가 쓴..
  •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대림절 맞아 소망의 메시지 전파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대림절을 맞아 우리 사회는 갈등과 분열의 치유를 위하여 오시는 구원자 메시아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고, "한국교회는 예수를 본받아 권력 의지를 내려놓고 낮아져 소외자의 편에 서서 돌보아야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샬롬나비의 대림절 메시지 전문이다...
  • 총신대학교
    샬롬나비, 총신대 사태 바라보며 성명 발표
    샬롬나비는 "새 집행부는 총신대를 개혁신앙과 개혁신학 전당의 본연의 자리로 돌이키는 개혁작업을 하라"고 촉구하고, "개혁신앙과 개혁신학은 종교적 상표가 아니라 삶으로 보여주는 헌신으로 검증되는 사상"이라 당부했다...
  • 김영한 박사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의 전환을 촉구한다"
    19일 샬롬나비는 "지난 1년 반 동안의 소득증대 성장 정책은 통계지표에서 ‘3중 침체’라는 실패로 입증됐다"고 말하고, "이념에 치우친 경제 정책 아니라 기업에 활력을 주는 친기업 경제정책이 요청된다"고 전했다. 다음은 샬롬나비 논평 전문이다..
  •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
    샬롬나비, 무슬림 난민 수용에 대한 논평 발표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대표 김영한 숭실대 명예교수)는 무슬림 난민 수용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무슬림 중 극단적 테러리스트를 걸러내는 역할은 국가가 감당하고, 교회가 감당할 부분도 있다"며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으로 무슬림 난민들을 보듬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샬롬나비는 "한국의 500개 교회가 한 사람만 책임진다고 해도, 현재 제주도 입국한 예멘 난민 모두를 돌볼 수 ..
  • 십자가 중국 교회
    "시진핑은 中기독교인 박해와 인권유린 중단하라"
    샬롬나비는 22일 논평을 통해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習近平)의 영구집권은 중국과 주변국들에게 위협이 되고 있다"고 분석하고, "국제기독교 감시단체에서는 중국 공산당의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더욱 강화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인천퀴어축제
    "NAP 젠더정책 즉각 포기를…한국교회 단합해 저항해야"
    지난 8월 7일 국무회의에서 법무부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이하 NAP)이 통과되었다. 그간 한국교회와 시민단체는 문정부 제3차 NAP정책이 공권력을 통해 성해체 성해방의 비윤리적 젠더정책을 강행하고 나아가 동성애차별금지법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점에 대해 크게 우려하며 전국적인 반대 및 청원 운동을 개진한 바 있다. 한국교회도 각 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