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김정은식 단계적 비핵화? 1년 시한으로 한정하라"
    샬롬나비는 "북한의 비핵화가 회담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하고, "비핵화를 내건 북한의 진정성에 대한 의구심을 버릴 수 없다"며 "정권 기호에 맞추지 말고 천암함 및 인권 문제 등 나라의 명운을 거는 회담해야한다"고 했다. 특히 "여태까지 속임수 구호였던 북한의 비핵화 실체가 명료히 규명되어야 한다"며 "문대통령은 김정은의 단계적 방식에 미국방식 따라 폐기 1년 시한 반드시 못 박아야 ..
  • 얼마 전 시리아에서 독가스 공격이 발생한 후 임시 병원으로 옮겨진 환자들이 산소 마스크를 쓰고 있다. ⓒ VOA
    행동하는 신학자들, 시리아 민간인 독가스 살포 사태에 대한 비판 논평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민간인과 어린이에 화학무기 쓰는 정부는 악의 화신이지 국가라고 할 수 없다"고 못박고, "짐승 같은 아사드는 유엔과 국제사회 공조에 의하여 축출되어야 한다"면서 "미국은 신고립주의정책에서 내와서 중동에 정의를 가져오는데 힘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비인도적 시리아를 비호하는..
  • 김영한 박사
    "국민이 바라는 개헌의 핵심은 자치와 분권이 아니라 제왕적 대통령제 권력구조 개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월 26일 자로 대통령 개헌안을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키고 국회에 제출했다. 정부가 약속한 개헌시점인 '6·13 지방선거와 동시 국민투표'에 맞추기 위한 것이다. 지난 대선 때 대선 후보들이 모두 지방선거 때 개헌을 하자고 약속했다. 약속을 지키는 것은 원칙이라고 본다. 각 정당들이 개헌 의지가 없는 상..
  • 김영한 박사
    신학자들도 "미투 운동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미국에서 시작된 "미투"(Me Too)운동이 지구촌에 파급되면서 한국에서도 정치계, 문학계 등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문화 예술계에서 시작해 정치권으로 번지고 있다. '미투' 운동의 가해자로 지목된 인물 중에는 민족 문학계 대표 원로 시인부터 정의구현사제단 신부, 386세대 운동권..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한국교회는 근신하여 세속적 권력, 부, 명예를 구하는 욕망과 독선을 회개하자"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항상 그리스도께서 걸으셨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길을 걷는 것으로 부름을 받는다. 사순절을 고난과 죽음을 절기로서 기념하고자 하였던 것은 중세교회였다. 교회사적으로 볼 때 초대교회에는 사순절이 없었다. 부활을 기념하는 날 전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기념하며 부활을 준비하는 몇 날을 가졌을 뿐..
  • 3.1절
    "3.1정신으로 통일된 한반도·자유민주주의 국가 만들자"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3.1절 99주년을 맞아 논평을 통해 "자주독립, 평화, 민족화합, 사해동포의 3.1정신을 오늘날 계승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먼저 "3.1 자주독립 정신을 국가운영의..
  • 제8회 샬롬나비의 밤을 마치고 기념촬영.
    [CD포토] 제8회 샬롬나비의 밤 열려
    예배에서는 김영중 목사(숭실대 명예교수)가 설교했으며, 양병희 목사(영안교회)가 축사를 전하고 육호기 목사(유럽장로교총회 설립회장)가 축도했다. 또 교제의 시간에는 임승안 총장(나사렛대)과 이상직 교수(호서대 명예교수)가 각각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김영한 교수(기독교학술원장)의 상임대표 인사 후 차영배..
  • 김영한 박사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정통성 밝혀야"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좌편향 역사교육이 아닌 국민을 통합하는 역사교육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정통성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라며..
  • 애틀랜타한국학교 설날잔치
    "설날 연휴, 작은 교회 방문하고 봉사하고 친교하자"
    설날은 우리 민족의 세시(歲時)풍속 가운데 한가위와 더불어 가장 큰 명절이다. 설날에는 조상에게 차례(茶禮)를 지내고, 친척이나 이웃 어른들에게 인사드리는 것이 고유의 풍습이다. 명절을 지키는 세시풍속은 우리 삶의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는 데 리듬을 주고 재..
  • 국회에서 연설을 전하고 있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모습.
    "자유민주주의 이념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반드시 지켜야할 필요불가결한 핵심 가치"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 꿈꾸는 나비 행동'(상임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8일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개헌 의지에 대해 비판을 가했다. 샬롬나비는 먼저 "자유민주주의 이념은 대한민국의 헌법이 반드시 지켜야할 필요불가결한 핵심 가치"라 주장하고, "집권당인 민주당은 국가 정체성의 근간 자유정신을..
  • 1990년 3월 한기총 창립 기념 예배 당시의 모습.
    "분열된 교회 연합기관들은 각성해 연합의 본질 회복하라"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일 논평을 통해 "난항을 겪고 있는 보수 교단 연합 작업, 자기 비움으로 무조건 통합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한기총, 한교(기)연, 한교총으로 분열된 교회 연합기관들이 각성해 연합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 EBS 까칠남녀 성소수자 특집
    "까칠남녀, 동성애·음란행위 미화…폐지·문책해야"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교육방송(EBS)이 최근 동성애와 음란행위를 미화하고 조장하는 방송을 내보내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까칠남녀'라는 프로그램은 충격 그 자체였다. 스튜디오에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4명의 성인이 학생 교복을 입고 출연해서 "트랜스젠더 직장인이 가장 많이 앓는 장애는 배뇨 장애"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