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돈 교수
    “우리나라에 자살이 많은 이유는…”
    침례신학연구소가 1일 ‘코로나 위기에 생명신학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신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조성돈 교수(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소장, 실천신대 목회신학)가 ‘웰다잉과 자살’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조 교수는 “매년 9월이 되면 전년도 사망원 통계가 나온다. 자살예방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한해 성적표를 받는 것과 같다”며 “2018년 자살통계를 보면 13,670명이 자살..
  • 김재진 목사
    "칼 바르트 신학은 한국교회 바로 서기 위한 거룩한 몸짓"
    당시만 해도 '칼 바르트(Karl Barth)'하면 아는 것이 막연히 '신정통주의' 신학자 정도. 하지만 김재진 목사를 만나 바르트의 신학과 그의 삶에 대해 하나 하나 알아가면서 그를 왜 20세기 대표 신학자라고 칭하는 지를 알게 됐다. 한국칼바르트학회 회장인 김재진 목사(장신대 겸임 교수)는 현재 서울 한영외고에 있는 섬김의교회를 담임하면서 케리그마신학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 생명신학협의회 제18차 전문위원세미나
    "WCC는 '생명의 의미' 신학적 규정부터 해야"
    "인간복제는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과 같이 되어, 스스로 선악을 판단하고, '생명을 창조하는 존재가 되겠다'는 뜻이다." 이는 지난 13일 서울 광화문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열린 생명신학협의회(상임공동회대표 손인웅 목사) 주최 '오늘의 생명신학 제1집' 출판기념회 및 제18차 전문위원세미나에서 '미래의 인간학적 생태-생명신학'을 주제로 강연을 한 장신대 겸임교수인 ..
  • 오늘의 생명신학 제1집
    <신간 신학서> 오늘의 생명신학 제1집
    생명신학협의회 생면신학연구소에서 한국생명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분석을 담은 책 '오늘의 생명신학 제1집'을 출간했다. 2011년 2월 24일 생명신학협의회 창립은 한국교회의 역사에 중요한 획을 긋는 사건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교회가 "생명" 문제를 신학적 주제로 연구하게 된 것은 중요한 신학적 진화를 의미하기 때문이요, 또한 생명신학과 생태신학을 연구하는 신학자들이 많아져서 생명신학협의회를..
  • &#039;오늘의 생명신학&#039; 제1집 출판기념회
    '생명사랑 열정' 학문적으로 승화된 '결실' 나와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부산총회를 3개월여 앞두고 부산총회 주제 '생명의 하나님, 우리를 정의와 평화로 이끄소서' 대해 미리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됐다. 생명신학협의회(상임공동회대표 손인웅 목사) 생명신학연구소가 13일 오전 서울 종로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그동안 전문위원세미나에서 발표한 논문을 모은 학술집 '오늘의 생명신학1' 출판기념회와 함께 제18차 전문위원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