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통일학회
    남북한 교역과 군사갈등, 서로 어떤 연관성 있을까?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최근 통일 연구의 동향’이라는 주제로 ‘제24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및 송년회 with 북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오종문 박사(연세대 통일클러스터센터)가 ‘남북한 교역과 군사갈등 상호인과성’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김관선 목사ㅣ산정현교회 담임
    [강해설교] 나사렛 예수
    주님에게 붙여진 이름, "나사렛 예수"는 우리들에게는 자랑스럽고 능력 있는 이름으로 인식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름의 본래적 의미는 매우 멸시받는 이름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 김관선 목사ㅣ산정현교회 담임
    [마태복음 강해] 경 배
    오늘 본문에는 왕으로 탄생하신 주님께 대한 동방박사들의 경배가 나옵니다. 지난주에 살핀 헤롯이 적대적이라면 오늘의 박사들은 경배하는 자들, 예배하는 자들이었습니다. 헤롯의 태도와는 대조적인 흐름입니다. 이런 대조는 마태복음에서 계속됩니다. 하나님 나라와 이 땅의 나라의 대립구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오늘 경배하는 동방으로부터 온 박사들을 통해 주시는 교훈을 살펴보겠습니다...
  • 김관선 목사ㅣ산정현교회 담임
    [마태복음 강해] 성령으로 /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기사에서 핵심은 무엇일까요? 본문은 "성령으로"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을 신약의 시작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약에 첫 장에도 성령이 등장합니다.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셨다는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창1:2)...
  • 김관선 목사ㅣ산정현교회 담임
    [마태복음 강해]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 "마리아와 요셉"
    마태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로 시작됩니다. 왜냐하면 마태복음이 독자로 삼은 유대인들이 족보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조상 아브라함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을 뿐 아니라 특히 다윗을 역사 속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로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유대인들에게 마태는 족보로 시작하면서 아브라함과 다윗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이 책을 읽으며 친밀하게..
  • 김관선 목사ㅣ산정현교회 담임
    [마태복음 강해] "낳고 낳고"
    마태복음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매우 중요한 책입니다. 왜냐하면 신약의 첫 책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성경의 첫 책이며 구약의 첫 책인 창세기를 살폈습니다. 그것이 지니는 중요한 의의가 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한 문입니다. 그 분을 바로 들어서면 성경 전체가 보입니다. 마태복음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신약 전체를 이해하는 바른 열쇠를 가질 수 있습니다...
  • 김관선 목사
    김관선 목사, 광주중앙교회 제15대 담임목사로 청빙
    예장합동 중서울노회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가 같은 교단 전남제일노회 광주중앙교회 제15대 담임목사로 청빙됐다. 광주중앙교회는 최근 '김관선 목사 청빙을 위한 공동의회'를 개최하고, 총투표자 690명 중 찬성 635명(92.02%), 반대 53명, 기권 2명으로 김 목사의 청빙결의를 했다. 광주중앙교회는 지난 30일 동안 "다 하나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제15대 담임목사 청빙을 위..
  • [QT] 사도행전 23:11 '곁에 서신 주님'
    무리들의 난동으로 로마군대의 영내에서 보호를 받게 된 바울 사도에게 놀라운 위로가 임했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주께서 바울 곁에 나타나신 것입니다. 영내에서 보호를 받고 있던 중에 밤에 주께서 바울 사도 곁에 나타나주셨습니다. 그 곁에 서계셨습니다...
  • 김관선 목사ㅣ산정현교회 담임
    [목회서신] 관상
    영화 '관상'이 흥행에 성공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관상에 관심을 갖게 된 모양입니다. 관상을 소재로 다룬 유명 만화가의 '꼴'이라는 작품 역시 많은 인가를 끌고 있습니다. 텔레비전의 오락 프로그램에서도 관상을 재미있게 다루면서 관상 이론을 신뢰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 김관선 목사ㅣ산정현교회 담임
    [목회서신] 방치된 묘지들
    우리나라 전국 곳곳에 분포된 매장식 묘지는 2천 만기가 넘습니다. 그런데 찾아오는 사람 없이 방치된 묘지도 많아서 이것을 관리하는 데만 3조 원 넘는 예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약 15%가 무연고 묘지로 추정된다고 하니 외롭고 쓸쓸한 묘지가 매우 많습니다. 이것을 모두 개장해 화장한 뒤 분골을 묻는 데에만, 3조 4천억 원대의 예산이 필요한 형편입니다...
  • 김관선 목사ㅣ산정현교회 담임
    [목회서신] 진도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진도에서 우리 청년들의 봉사활동이 있었습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이 여름에 이들은 매우 힘든 일이지만 열정으로 섬기고 돌아왔습니다. 청년들의 수고에 박수를 보내며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놀라운 복으로 채우시기를 축복합니다. 환경이 좋은 곳에서 편안한 수련회를 할 수도 있지만 매년 우리 청년들은 농어촌에서 온 몸을 불사르며 섬김의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