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형빈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14일 오전 수요예배에서 ‘나의 십자가, 하나님의 능력’(마태복음 16:21-2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나 목사는 ”모든 것의 처음의 시작은 가장 소중하며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모든 것에 핵심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 신앙의 핵심은 바로 십자가이다. 아무리 오래 신앙생활을 하고, 많은 예배를 드리고 봉사활동을 한다고 할지라도 십자가 .. “사순절, 자발적 회개와 기도로 자기 성찰하자”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재의 수요일’인 14일 사순절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사순절 절기의 의미를 숙고하는 가운데 교회와 성도들의 자기정화의 계기로 삼자”며 “사순절을 맞이해 배금주의와 오만한 능력주의에서 벗어나 이웃을 향해 사랑을 실천하자”고 했다... [사순절 기도] 사순절이 시작되는
재의 수요일입니다. 사순절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하며 내 삶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시기입니다. 예수님의 모욕당하시고 수난받고 고통받으시는 그 고통 속에 함께 참여하고 그 고통을 느끼는 사순 시기로 부활의 날개를 펴기 위한 죽음이라고 삶 가운데서 깨치게 하옵소서. 매일 죽어 매일 새롭게 사는 부활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온몸에 재를 뒤집어쓰고 비참하고 못난 자신을 고백하게 .. [신간] 사순절을 살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의 가장 큰 소원 가운데 하나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다. 그런데 크리스천은 소원만 품지, 예수 그리스도를 잘 닮아가지 못한다. 말씀을 묵상하는 일, 영적으로 깊은 기도를 드리는 일이 세상일보다 늘 늦장이며 마음만 있을 뿐이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길 앞에서 마냥 머뭇거린다. 그런데도 예수 그리스도를 닮고 싶은 마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 마음을 알아주신다.. 부활절부터 성령강림절까지
도서출판kmc가 사순절 기간을 맞아 부활절 묵상집인 <부활50days: 웨슬리언 부활절 묵상집>을 출간했다. 출판사에 따르면 “사순절을 지내며 맺은 열매를 확인하고 부활의 기쁨을 맛보길 바란다. 존 웨슬리의 표준설교를 풀어내고 찰스 웨슬리의 찬송시를 더한 본 도서는 웨슬리언 신앙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다. 부활절부터 성령강림절까지 주님의 사랑 안에 거할 것”이라고 했다... 창녕선교교회, 사순절 맞아 ‘생명나눔 주일예배’ 드려
재단법인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경남지부(본부장 김종완 목사)는 12일 사순절을 맞아 창녕군 창녕읍에 위치한 창녕선교교회(통합, 담임목사 노광수)에서 생명나눔 주일예배를 드렸다. 이날 설교를 한 노광수 목사는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을 십자가에 내어 놓으신 것을 생각하며, 우리도 우리의 몸을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교회, 부활 찬양하기 전 반드시 회개 운동 전개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3년 사순절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사순절은 부활절 이전의 40일 간 교회와 신자들이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며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하는 것으로 끝나는 기독교의 중요한 절기”라고 했다. 이들은 “재의 수요일로 시작하는 사순절은 부활절의 엄격한 조건을 보여준다. 머리에 재를 얹는 ‘재의 예식’은 태초에 하나님.. ‘40일 밤에 뜨는 별’, 사순절 맞춰 40명 설교자·찬양팀 연합으로 진행
사순절 기간 40일 동안 연합으로 모여 드리는 찬양과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다음세대 선교회(대표 김영한 목사)가 주최하는 ‘40일 밤에 뜨는 별’(이하 40 밤 별)집회는 9개의 교회가 협력하여 온오프라인 집회가 2월 28일부터 시작하여 4월 8일까지 약 7주 동안 진행하고 있다... “주님의 고난 묵상하는 ‘사순절’… ‘은혜’ 회복하는 기간 되자”
2월 22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사순절은 부활절인 오는 4월 9일 전까지 주일을 뺀 40일 동안,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고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기간입니다. 한국교회 성도들은 전통적으로 사순절을 보내며 ‘십자가와 부활’로 상징되는 기독교 신앙을 내면화 하고, 그것을 삶으로 드러내기 위해 애써 왔습니다. 기독일보는 올해 사순절의 첫 날을 맞아 교계 주요 기관 대표들의 메시지를 정리했습니다(.. NCCK “십자가 아래서 부활 살아가는 사순절 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오는 22일 사순절 시작을 앞두고 ‘십자가 아래서 부활을 살아가는 사순절이 되기를 기원합니다’라는 주제의 사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NCCK는 “사순절은 십자가 아래서 부활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순례의 여정에 이정표와도 같은 절기”라며 “수난 당하는 삶의 자리에서 보배를 담은 질그릇과 같은 삶을 살아가도록 부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와.. 샘복지재단, 사순절 기간 ‘40일간의 동행’ 진행
기독교 보건의료 대북지원 NGO 샘복지재단(박세록 대표)이 사순절 기간인 오는 2월 22일부터 4월 8일까지 ‘평화의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40일간의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40일간의 동행’은 북한 동포와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저금통 후원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캠페인이다... 사순절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한 해의 십일조
사순절은 매년 날짜가 다릅니다. 성탄절을 축으로 한 작은 봉우리(대림절, 성탄절, 주현절)는 항상 고정된 날짜지만, 부활절 축의 큰 봉우리(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는 매년 춘분(春分) 지난 만월(滿月, 음력 보름) 다음 주일인 부활주일에 의해 정해집니다. 사순절 전 절기 혹은 셉투아게시마 절기는 3주일 반 동안입니다. 사순절 전 셋째 주일(Septuagesima), 사순절 전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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