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찬수 목사
    ‘일만성도 파송운동’ 후의 어려움에도… 이찬수 목사 “후회 없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2일 주일 설교에서 ‘일만성도 파송운동’ 후 겪는 어려움과 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그러나, 단 한 번도 후회 없다”고 밝혔다. 이찬수 목사는 지난 2012년 6월 주일예배에서 분당우리교회 전 성도의 최소 절반인 1만 명에서 최대 4분의 3인 1만5천 명까지를 파송하고, 분당우리교회 드림센터를 앞으로 10년 간 사용한 뒤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것을 공식화했다. ..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가 ‘택시 운전’ 해보며 느낀 점
    이찬수 목사가 18일 분당우리교회의 주일 설교에서 말씀을 전하며 자신이 “택시 운전의 경험을 통해 배우게 된 것”에 대해 나눴다.이 목사는 “나의 버킷리스트로 중 하나는 택시 운전을 해보는 것이다. 예전부터 택시 기사 자격증은 있었다. 택시는 풀타임으로 일해야 하는데 나는 사역을 하면서 풀타임으로는 할 수 없어서 포기했었다. 그러다 지인으로부터 최근에는 파트타임으로 일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엠마오 아닌 예루살렘 향한 걸음 되길”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9일 부활주일 예배에서 ‘희망을 이기는 절망은 없다’(누가복음 24:13-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오늘 본문을 보면 방황하는 두 사람이 등장하는데 바로 제자들이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자기 민족을 구원해 줄 그런 영웅으로 생각했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이 땅에서 떠난 것이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들은 절망해서 예루살렘을 떠나 엠마오를..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그리스도의 사랑에 사로잡혀야”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26일 주일예배에서 ‘사랑에 사로잡히다’(고린도후서 5:13-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도 바울은 속에는 아무것도 자랑할 것이 없고 겉만 가지고 자랑하는 자들의 말을 반박하기 위해 오늘 본문에 나오는 구절처럼 이야기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대안을 오늘 본문에서 찾아내고 기도 제목으로 삼으시길 바란다”며 “첫 번째 대안은 그리스도의 ..
  • 분당우리교회 2023-01-29 농담으로 여겼더라
    “한국교회, 거룩 추구할 때 선한 영향력 미칠 수 있어”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29일 주일예배에서 ‘농담으로 여겼더라’(창세기 19장 12-22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아브라함은 소돔 성을 위해 중보기도 했다. 아브라함과 롯은 이 점에서 대조된다. 하나님은 두 명에게 동일한 사명을 주셨다”며 “창세기 19장 12-14절에서 롯은 멸망 직전의 소돔에서 성 밖으로 이끌려 했던 자식과 사위들로부터 무시를 당했다. 왜냐면 롯..
  •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기쁨 회복해야”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 담임)가 1일 주일예배에서 ‘새로운 기쁨으로 새롭게 시작하자’(마태복음 9:14-17)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치고 힘든 우리를 지켜주셨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길을 억지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이고 행복하고 누리면서 나아가길 바란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가 바로 기쁨의 문제”라며..
  • 위라클 TV 박위 형제
    ‘위라클tv’ 박위 형제 간증 ‘전신마비 통해 만난 하나님’
    기독교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tv의 박위 씨가 6일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에서 간증을 했다. 박 씨는 8년전 사고 후 전신마비 판정을 받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을 깊게 만났으며, 지금은 자신과 같이 장애를 갖은 사람과 사회적 약자들을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이제 초신자들 모이는 교회 되길 원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분당우리교회에 초신자가 많아서 교회가 잘 안 된다’ 이렇게 생각했던 걸 바꾸겠다”며 “이제 초신자들이 모이는 교회가 되길 원한다”고 했다. 이 목사는 11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29개 교회를 분립한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마친 이후 분당우리교회의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주일예배에 목숨… 그거 하나로 충분한 게 교회”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4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일만성도 파송운동을 추진하면서 강제 안식년을 갖고 이후 출석이 5천 명 이하가 되지 않으면 사임하겠다고 하나님께 약속드렸다. 그런데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1만 명 이상의 성도가 파송 받아 갔고, 지금 29개 교회는 이미 다 자립하고 있다”며 “이제 강제 안식년 없이 당당하게 안식년을 해야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이찬수 목사 “남으신 분들께 감사… 자책 마세요”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성도님들께 드리는 영상 편지’를 통해 ‘일만성도 파송운동’의 일환으로 29개 교회를 분립한 후 분당우리교회에 남기로 한 성도들을 격려했다. 8일 교회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 영상에서 이 목사는 ‘영상 편지’를 보내기로 한 이유에 대해 “최근에 들었던 마음 아픈 이야기 때문”이라며 분당우리교회에 남기로 한 성도들 중 비록 소수지만, 분립에 동참하지 못한 것으로 인..
  •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창립 20주년’ 분당우리교회, 11개 교회 후원하기로
    분당우리교회가 창립 20주년 헌금을 11개 교회 후원을 위한 ‘시드머니(Seed Money)’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찬수 담임목사는 22일 창립 20주년 기념 주일예배 설교에서 “조금만 후원하고 조금만 물질로 도와주면 일어설 수 있는 열한(11) 교회를 찾아나가는 그 일에 시드머니로 창립 20주년 헌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