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포
    北, 평양 미림비행장서 '화력시범' 준비 중
    북한군이 평양 미림비행장에서 대규모 화력시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소식통은 31일 "미림비행장에 (북한군)병력과 포병화기가 집결하고 있다"며 "북한군이 방사포와 견인포 등을 동원한 대규모 화력시범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북한군은 매년 동계훈련이 끝날 무렵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참관하는 대규모 화력시범을 벌여왔다...
  • 김정은
    北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회의 주재…인사·조직 등 토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도 하에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개최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번 회의에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인민군 당 위원회 집행위원, 군종, 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회의가 개최된 구체적인 날짜를 명시하지 않았다...
  • 北, NLL 또 다시 부정…서해엔 '북측 군사분계선만 존재'
    북한이 20일 북방한계선(NLL)을 부정하며 자신들이 설정한 "해상 군사분계선만이 존재하게 될 것"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지난 18일 연평도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의 행보를 비난하며 이같이 말했다. 북한군은 1999년 6월 15일 서해교전 직후 열린 판문점 장성급회담에서 서해의 새로운 해상분계선을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