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과 러시아 관계가 밀접해지고 있지만 러시아가 중국의 역할을 대신하긴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러시아 사회과학원의 한반도 전문가인 게오르기 톨로라야 박사는 26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관계는 북러 정상회담을 기대할 정도로 진전되고 있지만 북러 관계는 북중 관계를 능가할 수준은 아니며 북한에서 러시아가 중국을 대신할 순 없다"고 말했다... 북한 빨치산 2세대 부각
북한 권부에서 항일 빨치산 출신 인사들의 자녀들인 '빨치산 2세대'가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26일 "김정은이 40일간의 칩거를 깨고 지난달 14일 공개활동을 재개한 이후부터 오일정 로동당 부장이 의 활동이 크게 늘어났다는 게 북측 주요 인사들의 활동을 분석하는 정보 관계자의 설명"이라고 보도했다... 
'북한나무심기' 운동, 내년 3월 두만강 유역에서 펼쳐진다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 산하 사단법인 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PGM·대표회장 전용재·상임회장 및 본부장 김영진)가 내년 3월 방북 두만강 유역 원정지역을 중심으로 '북한통일화합나무심기' 사업을 전개한다. KPGM은 "장헌일 상임이사(한국기독공공정책개발연구원 원장)는 지난 11월 14-15일 1박2일 일정으로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가 총괄하는 용정시국 영양묘장 및 화룡두도 양묘장 현장을 방.. 北 최룡해, 하바로프스크州서 북-러 공업 협력 추진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22일 북한의 최룡해 러시아 특사가 뱌체슬라프 슈포르트 하바롭스크 주지사 등 주정부 관계자와 만나 회담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최룡해는 "북한과 러시아 양국 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특히 러시아 극동지역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하바롭스크지역이 극동지역에서 산업이 가장 발달된 곳 중 하나로 양국 기업 간 합작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위 "통일 재원, 세금보다는 투자로 조달"
정부가 통일 후 세금보다는 투자 유치 등을 통해 북한 재건 자금 5000억 달러를 마련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19일 '한반도 통일과 금융' 컨퍼런스에서 '한반도 통일과 금융의 정책과제'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은 방안을 밝힐 예정이다. 금융위는 통일과정에서 북한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20년간 1만 달러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 "통일 후 北 재건에 5000억 달러 필요"
통일이 이뤄진 후 약 20년간 북한 경제를 재건하는데 5000억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 정부는 산업은행이 대주주인 '인프라 투자은행'을 설립, 북한의 인프라를 정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오는 19일 열리는 '한반도 통일과 금융' 콘퍼런스에서 이같은 내용의 '통일 이후 북한 금융정책 방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정부, 개성공단에 에볼라검역장비 제공키로
정부가 11일 개성공단 내에 에볼라 바이러스 검역장비를 설치해달라는 북한당국의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전 "인도적 지원 차원에서 개성공단 입경동에 거치식 열감지 카메라 3대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당국이 지난달 29일 우리측 개성공단관리위원회에 검역장비 지원을 요청해왔고 이를 정부가 승인한 것이다... 
"통일 '대박' 되려면 경제영역의 '청사진' 나타나야"
한반도 통일을 위해 경제 분야에서는 어떤 준비가 이뤄져야 하며, 경제활동을 통해 어떻게 통일선교를 할 수 있을지 고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로에서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회장 오성훈 목사) 주최로 열린 정기세미나에서, 오성훈 회장은 "경제 영역에서 통일의 큰 청사진이 명확하게 제시된다면, 통일은 분명 우리에게 축복의 통로로 인식될 것"이라며 "통일 전후 한반도에서 경.. 
北 또 호국훈련 비판..연평도 포격 언급
북한이 10일 우리군의 역대 최대규모 호국훈련에 반발했다. 특히 2010년 11월 당시 연평도 포격을 언급하며 위협을 가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오후 "괴뢰호전광들은 10일부터 21일까지 남조선전지역에서 북침전쟁연습인 호국훈련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며 "괴뢰호전광들은 지금으로부터 4년전 호국 북침전쟁연습에 미쳐 날뛰며 우리에게 도발을 걸었다가 불벼락을 얻어맞은 연평도사건의 뼈저린.. 
北, 軍 호국훈련 반발 "북침전쟁훈련"
북한은 7일 우리 군의 호국훈련을 '북침 전쟁 훈련'으로 규정하며 반발했다.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에서 오는 10∼21일 호국훈련이 실시될 것이라는 남한 언론의 보도를 소개한 기사에서 "이번 호국훈련은 그 규모와 내용 등에 있어서 지난해에 비해 더욱 호전적이고 도발적인 것으로 하여 호전광들의 전쟁 광기를 그대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北동창리 발사대 2배 가까이 증축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커지는 모양새다. 동아일보는 6일 정부 관계자의 언급을 인용한 보도를 통해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기지에 높이가 60m에 조금 못 미치는 발사탑 건설이 완공 단계다. 은하 3호 발사 이후 증축된 발사탑 높이가 당시보다 훨씬 높아진 것에 주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北 결국 대북전단 무산을 원한 듯
정부가 남북 고위급접촉이 사실상 무산됐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북한이 보수단체의 대북전단 살포를 강하게 주장해온 만큼 북한은 3인방(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김양건 당 통일전선부장)의 깜짝 방남으로 기대됐던 남북 대화 분위기보다 대북전단 살포를 저지하는 데 관심이 있는게 아니냐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