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준모 목사
    “예수 믿는 길은 우리의 영혼 살리는 길”
    꿈의교회 미디어국장 권준모 목사가 14일 ‘초원과 함께하는 데일리 큐티’ 코너에서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눅 5:8)라는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권 목사는 “베드로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1등이 되고 싶은 욕구로 살았던 사람이었다. 그것이 성공인 줄 알고 살았다”며 “하지만 인정 욕구와 1등 욕구는 단기적으로 성공하게 할지 몰라도, 결국 진짜 성공을 얻지 못한다. 오직 예수님께 나를 낮추..
  • 황덕영 목사
    “은혜 받은 사람이 헌신·봉사의 삶 사는 것, 이것이 ‘은혜의 선순환’”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막 1:29~34)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믿음의 가정이라 할지라도 기도제목이 없는 가정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사람이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믿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인생은 세..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하나님은 어떻게 일하시는가… 말로 일하신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말이 일을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없다. 사람은 하나님이 열어서 보여주신 만큼만 알 수 있다”며 “열어서 보여주시는 것을 계시라고 한다. 사람은 하나님이 계시해 주신 만큼만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열어서 보여주셨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등을 성경을..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설명의 힘, 분열 예방·오해를 이해로 바꾸는 힘”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설명의 힘’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성령이 강림하면서 교회가 세워졌다. 이 교회가 첫 교회, 초대교회, 예루살렘교회”라며 “교회는 부흥했고 교회의 지경은 점점 넓어졌다. 하지만, 초대 교회는 유대 벽을 넘지는 못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유대인 경계를 넘지 못했다. 유대교에 이방인의 자리가 없었던 것처럼..
  • 서울신림 동산교회 김정우 목사
    “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한 것은…”
    김정우 목사(동산교회 담임)가 21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복음을 지킬 것인가, 관계를 유지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페르소나 논 그라타(persona non grata). 라틴어 문자 그대로는 ‘좋아하지 않는 인물’이라는 뜻인데, ‘외교상 기피하는 인물’이라는 외교 용어로 사용된다. 유대인에게는 이방인이 ‘페르소나 논 그라타’ 곧 기피 인물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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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묵상]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것
    우리는 그리스도의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고, 그리스도는 우리 안에서 당신의 삶을 살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는 먼저 자기를 부인하고 미워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부인하면서 “나는 그와 아무 상관이 없소”라고 말했던 것처럼, 우리도 “나는 자아와 아무 상관이 없소”라고 말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모든 것이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 물에 빠진 베드로를 건져올리시는 예수
    베드로는 누구이며 왜 중요한 인물인가?
    교회 어린이 사역 담당자이자 기독교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텐 테레트'(Kristen Terrette)씨는 베드로는 누구이며, 그가 왜 중요한 인물인지 설명하는 글을 썼다. 그녀의 글은 기독교 온라인 사이트 '크로스워크닷컴'에 올라와 있으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제8차 신학포럼
    “한국교회 강단의 위기 극복 방안, 베드로의 케리그마적 메시지”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박태현 회장)가 16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시 소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본관 4층 설교센터에서 제8차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현장 및 줌(zoom)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발표를 맡은 이영찬 박사(한국침례교신학대학교, PH.D.)는 ‘베드로의 케리그마 설교분석:사도행전 2장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 박사는 “한국교회는 선교 2세기를 지나오면서 부..
  • 온누리교회 이달 1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 이레 기도회’를 주최한다. 첫째 날엔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오직 믿음으로(마태복음 14:25-33)’를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가 아들의 유골함에 새긴 말은…
    온누리교회가 1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코로나 국난 극복을 위한 세 이레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첫날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가 ‘오직 믿음으로(마태복음 14:25-3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설교에서 이 목사는 지난 10월 대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아들 이범 집사를 회상했다...
  • 황덕영 목사
    “회개하지 않는 것도, 성령 충만하지 않는 것도 죄”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7일 교회 홈페이지에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행2:1~4)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황 목사는 “성령님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셨다. 그렇다고 해서 그 이전에 성령님이 안 계셨던 것은 아니다”며 “성령님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도 수면 위에서 운행하셨고, 요셉이 꿈을 해몽할 때에도, 다윗이 악신을 쫓을 때에도 그..
  • 채드 해먼드 목사
    “고난은 나 뿐 아닌 남을 위해 쓰임 받기 위한 경험”
    채드 해먼드 목사(빌리그레이엄복음협회 아시아 총괄 디렉터)가 29일 ‘나라를 위한 기도모임-말씀과 순명’에서 ‘소명을 완수해 나가는 베드로의 여정’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채드 해먼드 목사는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었을 때, 주님께서는 두 가지 집중해야 될 것을 말씀하셨다”며 “먼저는 ‘기다려라’였다. 해야 될 사역이 많고 그것을 뒷받침할만한 풍족한 자원이 있을 때, 기다리는 것은 쉽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