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 이재영(왼쪽), 이다영 ⓒ흥국생명
    ‘학폭’ 이재영·이다영, 태극마크 못 단다… 무기한 제외
    조용구 협회 사무처장은 "흥국생명에서 자체 징계도 내리고, 협회와 협력 관계인 한국배구연맹도 징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협회는 국가대표 선발에 있어 학교 폭력 가해자는 무기한 제외하는 방향으로 정리했다. 오늘 오후 4시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V-리그]삼성화재, 빅매치'勝' 1위 탈환
    2R 최고의 빅매치로 꼽혔던 '최강팀' 삼성화재와 '돌풍의 주인공' OK저축은행의 승부가 삼성화재의 승리로 끝났다. 삼성화재는 1위를 탈환했고, OK저축은행은 2위로 물러섰다. 삼성화재는 2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2라운드에서 OK저축은행에 3-0(28-25 25-23 25-23)로 승리했다. ..
  • 배구 대한항공, LIG손해보험에 역전승
    대한항공이 LIG 손해보험에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써내며 선두를 질주했다. 대한항공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4-15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1(23-25 25-22 25-23 33-31)로 승리했다...
  • 현대캐피탈, LIG 또 제압…LIG는 천안 '26연패'
    현대캐피탈이 LIG손해보험을 상대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LIG손해보험은 창단 이후 천안원정에서 26전26패 전패를 당하는 '천안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은 29일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을 3-1(25-21 20-25 25-21 25-18)로 꺾었다...
  • 10.28 배구, OK저축은행 - 대한항공
    '시몬 42점' OK저축은행, 대한항공 격파..2연승
    OK저축은행이 대한항공을 꺾고 2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OK저축은행은 28일 오후 7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대한항공을 풀세트 접전 끝에 3-2(25-18 18-25 21-25 25-23 15-11)로 제압했다. 시즌 첫 경기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삼성화재를 물리치며 파란을 일으킨 OK저축은행은 지난 시즌 3위 대한..
  • U-20 男 대표팀, 스리랑카 꺽고 아시아선수권 8강 진출
    20세 이하(U-20) 한국 남자 배구대표팀이 스리랑카를 제압하고 아시아선수권 8강에 올랐다. 노진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청소년대표팀은 지난 21일(한국시간) 바레인에서 열린 대회 C조 예선 3차전에서 스리랑카에 세트스코어 3-0(25-21 25-19 25-18)으로 이겼다...
  • 이기고도 고개 숙인 GS칼텍스 이선구 감독
    경기에서 이기고도 GS칼텍스 감독은 고개를 숙였다. 4강에 오르고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GS칼텍스를 이끄는 이선구(61) 감독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이자 겸손이었다. GS칼텍스는 24일 경기 안산시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A조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1(25-15 22-25 25-21 25-22)로 승리했다. 승장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