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정은경 "확산세 진정 단정 못해"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이 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9명으로 5일째 100명대에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확산세가 진정됐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거리두기 기간은 조용한 전파 발견 시기"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5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을 열고 "지금의 거리두기 시기는 우리 사회 내에서 조용한 전파를 발견하는 시기로도 활용돼야 한다"고 밝혔다...
  • 박능후 중앙사고수습본부장(보건복지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 1주·비수도권 2단계 2주 연장
    정부가 오는 6일 종료될 예정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1주일, 비수도권의 2단계는 2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4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전국 및 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연장 방안'을 발표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 중대본
    오늘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여부 결정
    하루 확진 환자 수가 200명 아래로 감소하긴 했지만 2주간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 환자 수가 여전히 295.1명으로 3단계 기준인 100~200명을 넘고 감소 폭도 예상보다 크지 않은 상태에서 거리두기 2.5단계를 지속할지 주목된다...
  • 부여군 코로나 19 방역
    수도권 2.5단계 피해 여행간다…?
    투숙객 1명이 가래 등 증상이 있던 상태로 지난 22~23일 주말 동안 이 게스트하우스에 머물렀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게스트하우스 운영자와 직원은 물론, 함께 머물렀던 다른 지역 투숙객들도 집으로 돌아간 뒤 확진됐다...
  • 방역조치
    한계 봉착한 방역… 깜깜이 감염 33.2%까지 폭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유흥시설 등 고위험시설과 교회 등 중위험시설, 카페 등 다중위험시설 외에 아파트에서도 번지면서 방역시스템이 한계에 봉착한 모습이다...
  • 한기채 목사
    한기채 목사 “말씀 사랑할 때 신뢰를 회복할 수 있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인 한기채 목사가 23일 그가 시무하는 중앙성결교회 주일예배에서 최근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자신의 생각 등을 전했다. 한 목사는 “이번에 코로나19 상황 중 오늘이 강도가 높게 온라인으로 모두 전환을 했다. 최근의 상황은 안전을 자신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변화가 됐다. 이번 주 주의하면서 지내면 잠복기에 있는 분들을 찾아내게 되고 정부 당국에서..
  •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시 방역 강화 긴급점검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끝내고 다시 마스크를 쓰고 있다.
    文대통령 "방역 방해자 단호히 법적 대응"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확진자 수가 300명 넘었는데, 이 300명이 900명이 되고 1000명이 넘고 하는 일은 순식간에 일어날 수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 성북구 장위2동 주민센터 방역 관계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방역을 마친 후 나오고 있다.
    사랑제일교회 확진자 630명, 양성률 19.3%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확진자가 630명으로 늘었다. 검사자 중 양성률이 19.3%에 달한다. 다수가 밀집한 광화문집회에서도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나타났다...
  • 한교총
    “교회, 코로나19 방역에 만전 기해달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회원 교단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교총은 17일 공문을 “회원 교단에서 소속교회가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교회를 통한 추가확산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적극 독려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총리 “교회 방역강화 조치 24일 해제”
    정세균 국무총리가 “교회의 방역강화 조치를 7월 24일부터 해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국 교회를 대상으로 핵심 방역 수칙 의무화 조치가 시행된 지 두 주가 되어 간다. 대부분의 교단과 성도들께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덕분에 최근 교회 소모임 등으로 인한 감염 사례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