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김종 ‘박태환 올림픽 포기 강요’ 수사
    국정농단의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에게 올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포기하라고 강요했다는 의혹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 15.3.26 박태환 리얼미터
    국민 61% "박태환에 국가대표 선발 규정 적용해야"
    최근 박태환 선수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국제수영연맹으로부터 18개월 선수 자격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징계가 끝난 후 3년 내에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없다'는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따라 브라질 리우 올림픽 참가가 어려우진 가운데, 10명 중 6명의 국민은 박태환 선수도 예외없이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박태환
    박태환, 금지약물 '남성호르몬제' 투약 확인
    검찰이 수영선수 박태환(26)이 '네비도(NEBIDO)'라는 도핑 금지 약물을 투약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 조사 과정에서 박 선수 측은 자신이 맞은 주사가 네비도인지 몰랐다고 주장한 반면, 병원 측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포함된 네비도를 투약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도핑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금지약물인지 몰랐다고 밝혀 검찰의 최종 판단이 주목된다...
  • 박태환
    박태환, 5관왕 무산... 혼계영 400m 10위
    박태환(25·인천시청)의 5관왕이 무산됐다. 박태환은 3일 오전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혼계영 800m에서 3분53초36을 기록, 10위에 그쳤다...
  • 박태환
    박태환, 하루에만 금 2개 추가...4관왕
    박태환(25·인천시청)이 금메달 2개를 추가하며 가뿐히 4관왕에 올라섰다. 양정두~함종훈~황민규에 이어 인천시청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태환은 1일 오후 제주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에서 3분24초71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 10.30 전국체전 박태환 금메달
    [전국체전] 박태환 노골드 한 풀어
    마린보이 박태환(인천시청)이 30일 오후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 일반부 계영 800m 결승경기에 우승을 차지,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관중석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인천시청은 7분 24초 89로 우승을 차지했다...
  • 박태환
    [인천AG]박태환, 자유형 100m 전체 1위로 결승행
    박태환(25·인천시청)이 자유형 100m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태환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3조에서 49초76으로 1위를 차지했다...
  • [인천AG] 박태환, 자유형 100m 전체 1위로 결승진출
    박태환(인천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에선 1위로 결승에 올라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76의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쳐 전체 1위로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 박태환의 강력한 경쟁자인 아시아 기록(48초27) 보유자 닝쩌타오(중국)는 50초43으로 4조 2위,..
  • 박태환
    [인천AG]한 달 사이 5초나 하락, 그만큼 무거웠던 박태환의 어깨
    박태환(25·인천시청)이 23일 2014인천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동메달을 거머쥐기까지는 엄청난 부담감을 이겨내야 했다. 운동 선수가 숱한 경쟁을 뚫고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자격을 얻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심지어 그 대회 장소가 안방이라면 실력 뿐 아니라 엄청난 운까지 따랐다는 증거다...
  • 박태환
    [인천AG]첫 관문 넘은 박태환 "좋은 레이스로 마무리 하고 싶다"
    자유형 400m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한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결승에서의 좋은 레이스를 다짐했다. 박태환은 23일 인천 문학박태환경기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3조에서 3분53초80으로 쑨양(23·중국)에 이어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