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의 티샷
    올해 LPGA 개인 타이틀...한국인 독식 '유력'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14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열리는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부터 하반기 11개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전반기에는 20개 대회가 열려, 이가운데 한국 선수가 12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때문에 올 LPGA 투어에서 시상하는 개인 타이틀은 한국 선수들이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개인 타이틀은 시즌 최우수선수(..
  • 박인비
    LPGA 박인비, 메이저 3연패…10년만의 대기록
    박인비(27·KB긍융그룹)가 LPGA 투어 메이저대회를 3년 연속 우승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6천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내며 19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의 우승은 역대 LPGA 투어 사상 세번..
  • 박인비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는 LPGA
    [LPGA]박인비·김세영·리디아 고, 치열한 3파전 예고
    올 시즌 나란히 2승씩 기록 중인 이들은 14일(한국시간)부터 나흘 동안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암스버그 킹스밀 리조트 리버 코스(파71·6379야드)에서 열리는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에 출전한다. 박인비는 최근 노스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리디아 고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고, 스윙..
  • 박인비 선수
    박인비, LPGA 시즌 '첫 승'…한국계 '5연승' 이어가
    프로골퍼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LPGA투어에서 한국계 골퍼들이 시즌 개막 후 5연승을 이어갔다. 박인비는 8일(한국시간)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2·660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
  • 박인비
    박인비 4주째 세계랭킹 1위 유지...크리스티나 김 27계단 상승해 49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켜냈다. 18일(한국시간) LPGA 랭킹에 따르면, 박인비는 2위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 3위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7·뉴질랜드)에게 여전히 우위를 점하며 4주째 1위를 유지했다...
  • 박인비
    박인비,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우승 '시즌 3승'...'세계 1위' 굳혀
    '골프 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시즌 세번째 정상에 오르며 세계 1위를 굳혔다. 박인비는 2일(한국시간)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 골프클럽(파72·641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총 상금 2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박인비
    [LPGA]박인비 22주 만에 세계랭킹 1위 탈환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여자 골프 세계 정상 자리를 탈환했다. 박인비는 28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세계 랭킹 포인트에서 평점 11.09점을 얻어 미국의 스테이시 루이스(평점 10.86점)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지난 6월2일 루이스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긴 이후 22주 만이다.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와 수잔 페테르센(33·노르웨이)은 순위 변화..
  • 인터내셔널 크라운
    [LPGA] 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결승진출
    한국이 첫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에서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은 7월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1/6,6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19번째 대회이자 첫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달러, 한화 약 16억4,000만원) 셋째 날, 연장 플레이오프에서 미국을..
  • [LPGA]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실패
    '골프 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최종일의 우승 부담을 이겨내지 못하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실패했다. 박인비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파72·645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위민스 브리티시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마지막날 5타를 잃어 최종합계 1오버파 289타를 기록, 단독..
  •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한 박인비
    LPGA, 박인비 '그랜드 슬램'이 보인다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여자골프 아시아 최초의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다가섰다. 박인비는 12일(현지시간) 영국 랭커셔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파72·6천458야드)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지난 이틀 동안 이븐파를 기록했던 박인비는 깊은 러프와 딱딱한 그린을 이겨내며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로 단독 선두에 ..
  • 박인비
    박인비, 브리티시女오픈 1R 공동 10위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 첫 날 목표 달성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박인비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랭커셔 사우스포트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파72·64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공동 10위로 출발했다...
  • 박인비, 11개월 만에 매뉴클래식서 우승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11개월 만에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박인비는 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 골프장(파71·633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10타를 줄여 최종합계 23언더파 261타를 기록, 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