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는 LPGA
    여성스포츠재단 선정 올해 선수 후보에 '박인비' 올라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여성스포츠재단(WSF)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테니스 스타 빌리 진 킹이 여성 스포츠 발전을 위해 1974년 설립한 여성스포츠재단은 해마다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친 여성 스포츠 선수를 개인 종목과 팀 종목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다. ..
  • 브리티시 오픈에 출전한 박인비
    박인비, 브리티시여자오픈 1R 공동 18위
    사상 첫 여자골프 그랜드슬램을 노리던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첫 날 비교적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박인비는 1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 코스(파72·667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로 공동 18위에 올라있다. 1라운드 선두는 카밀라 레나르스(25·스웨덴)..
  • 박인비
    LPGA 박인비, 이번 주 그랜드슬램 도전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대기록 달성을 노린다. 앞서 열린 올해 메이저대회 3개를 휩쓴 박인비가 브리티시오픈마저 우승하면 남녀 프로골프 역사를 통틀어 사실상 사상 최초의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된다. 올해 브리티시오픈은 8월1일부터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의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
  • [LPGA]'시즌 7승 도전' 박인비, 선두와 2타차 공동 5위
    박인비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클럽(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5위를 유지했다...
  • 박인비
    [LPGA]박인비, 정상 도전 재시동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국민은행)가 또 한 번의 승수쌓기에 나선다. 박인비는 19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이랜드 메도우 골프클럽(파71·642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7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 박인비의 대기록 달성을 축하는 LPGA
    美 현지 언론, 박인비 승리 요인은 "차분한 평정심"
    제68회 US여자오픈 정상 등극하며 세계여자골프에서 63년만에 메이저대회 3회 연속 우승의 대기록을 세운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원동력을 현지 언론들은 "차분한 평정심"이라 평가했다.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시간) "박인비가 조용히 메이저대회에서 3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면서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가 세운 시즌 개막 후 메이저대회 3연승 기록과 어깨를 나라히 하게 됐다"..
  • 박인비
    LPGA 랭킹 1위 박인비, 3주만에 또 우승…통산 6승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역전하며 시즌 3승에 성공했다.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 라스콜리나스골프장(파71ㆍ6410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노스텍사스 슛아웃(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4타를 더 줄여 우승(합계 13언더파 271타)을 일궈냈다. 올 시즌 첫 메이저 나비스코챔피언십 제패 이후 불과 3주 만에 통산 6승째다...
  • 박인비
    박인비, 여자프로골프 세계랭킹 1위 등극…신지애 이어 韓 두번째
    박인비(25)가 여자프로골프 여자프로골프 세계 랭킹에서 9.28점을 획득, 스테이시 루이스(9.24점ㆍ미국)를 밀어내고 1위에 자리했다. 이로써 지난달 LPGA 투어 RR 도넬리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루이스는 한 달 만에 박인비에게 자리를 내줬다. 박인비와 루이스에 이어 청야니(8.41점ㆍ대만)가 3위를 지켰고, 최나연(8.22점), 유소연(6.84점ㆍ하나금융그룹)이 ..
  • 박인비
    박인비, LPGA 나비스코챔피언십 우승
    박인비(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박인비는 7일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했다. 2위 유소연은 4타 뒤진 11언더파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