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스코챔피업십 홈페이지

박인비(2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의 올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박인비는 7일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했다. 2위 유소연은 4타 뒤진 11언더파를 기록했다.

지난 2008년 US여자오픈에 이어 생애 두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거머쥔 박인비는 우승상금 30만달러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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