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서울 왕십리역 광장에서 중구성동갑 전현희 후보와 중구성동을 박성준 후보 지지 유세를 하며 포옹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선거 첫날… 윤석열 정권 심판 강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월 10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첫날인 28일, 현 정부에 대한 심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광장에서 열린 전현희 중구성동갑 후보 유세 현장에서 이 대표는 “국민이 맡긴 권력으로 고통을 가하는 잘못된 정권에 이제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7일 오전 충북 충주시 김경욱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충북 현장 합동 선거대책위원회의 및 22대 총선 비전 공동선언식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누구나 탈락 안 하는 적극적 복지로”
    이 대표는 27일 충북 현장행보에서 “탈락자 구제 소극적 복지에서 누구나 탈락하지 않는 적극적 복지로 나아가야 한다”며 △출생기본소득 △기본주택 △대학무상교육 △간병비건강보험적용 △어르신식사지원 등 5대 공약을 제안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오후 각각 충남 홍성군 홍성시장과 고양시 라페스타 거리를 방문해 총선 예비후보들과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여야, 민생공약 잇단 발표... 중도층 표심 공략 ‘후끈’
    국민의힘은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정부 지지율 하락의 주범으로 지목된 고물가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유일호 국민의힘 민생경제특위 공동위원장은 “물가 문제를 정부와 혼연일체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추경호 공동위원장도 “농산물 가격안정대책이 제대로 시행되는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 새마을전통시장을 방문해 조재희(송파갑)·송기호(송파을)·남인순(송파병)  후보, 용혜인 더불어민주연합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인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표,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 지원금’ 제안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가 국민들에게 각각 25만원, 가정마다 평균 100만원을 제공하는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 대표는 특히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로 이를 제안하며,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를 강하게 비판했다...
  •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질 총선에서 국민의 미래당이 비례대표 지지율에서 가장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엠브레인리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를 통해 밝혀졌다.
    최근 여론조사,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지지율 선두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질 총선에서 국민의 미래당이 비례대표 지지율에서 가장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엠브레인리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를 통해 밝혀졌다...
  • 4·10 총선 승부처로 꼽히는 ‘한강·반도체·낙동강 벨트’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이곳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론과 지원론의 판가름이 날 가능성이 높다. ⓒ뉴시스
    4·10총선은 ‘혈전’… 여야 254개 지역구 대진표 확정
    이번 선거의 주요 전투 지역으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쟁하는 인천 계양을 지역을 비롯해 한강벨트, 낙동강 벨트, 반도체 벨트 등이 지목되며, 이들 지역에서의 선거 결과가 전체 선거의 판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예비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민주당,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논란 양문석 후보 공천 유지 결정
    양문석 후보는 과거 기고 칼럼과 발언을 통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판한 바 있으며, 이러한 발언들이 최근 다시 주목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특히, 노 전 대통령 서거 직후 ‘서거로만 먹고사는 민주당’이라는 칼럼을 작성한 것이 알려지며 비난을 받았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3일 오전 인천 계양구 박촌성당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4·10 총선 주요 격전지 여론조사 결과 분석
    이번 4·10 총선에서는 다양한 지역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천 계양을 지역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이 후보가 약간 앞서는 모양이지만, 선거 결과를 예측하기에는 변수가 많은 상황이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2대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이해찬,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민주, 총선 후보자 공천장 전달… ‘정권심판론’ 강조
    더불어민주당이 22대 총선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전달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들을 ‘국민 승리의 도구’로 칭하며 정권심판론을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번 선거를 집권 여당의 지난 2년을 심판하는 날로 규정하고, 국민의힘 대신 국민과의 대결로 묘사하며 민주당의 승리가 아닌 국민의 승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지도부가 14일 오전 전남 순천시 덕암동 청년창업공간 ‘청춘창고’에서 순천, 여수 등 전남동부권 시민과 함께 정권 심판과 검찰 독재 종식을 외치고 있다. ⓒ뉴시스
    조국, 순천에서 “민주당과 함께 간다”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14일 전남 순천시에 위치한 청년창업공간 ‘청춘창고’에서 윤석열 정권에 대한 비판과 함께 다가오는 제22대 총선에 대한 당의 의지를 강조했다. 순천과 여수시민, 그리고 지지자들 약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방문에서 조 대표는 창당 11일 만에 10만 당원 모집과 25%가 넘는 지지율 달성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권과의 강력한 대결 의지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