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몬경
    [유성국 칼럼] 몰몬이 크리스천이 아닌 이유
    우주의 어느 곳에 하나님이 거합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아내와 [성]관계를 가져서 억의 억 되는 자녀를 낳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내 사이에서 처음 난 존재가 예수입니다. 그 다음에 루시퍼를 낳습니다. 그러므로 예수와 루시퍼는 형제입니다. 그 다음에 모든 영의 자녀들을 낳습니다. 하늘에 있는 모든 자녀는 영의 존재이므로 육신이 없습니다. 몰몬은 사람의 전생을 믿습니다. 이 땅에 있는 모든..
  • 몰몬 가정에서 태어나 회심, 예수를 영접해 간증을 전한 브라이언 매커드(Brian Mackert).
    몰몬교도에서 그리스도인으로…"현대판 탕자의 회심"
    유타주 솔트 레이크 시 몰몬 가정에서 태어난 브라이언 매커드(Brian Mackert)는 CRAM(Christian Apologetics & Research Ministry)에 "일부다처제 몰몬교 가정에서 예수께 구원받은 브라이언 매커드 이야기"(From a polygamous Mormon family to salvation in Jesus-Brian Mackert's Story)라는 제목의..
  • 재키 비스컵스키(Jackie Biskupski)
    美몰몬교 땅에 레즈비언 시장 취임…몰몬교도들 긴장·대비
    몰몬교의 땅 美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시장으로 레즈비언이 취임해 업무에 들어갔다는 희한한 소식이다. 미주 재경일보 보도에 따르면, 재키 비스컵스키(Jackie Biskupski·49) 전 유타 주 하원의원이 4일 솔트레이크시티 시장 취임식을 갖고 35대 시장으로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비스컵스키 시장은 소감을 통해 "역사적인 순간"이라 말하고, "유타주에 성소수자(LGBT)에 대한 장족의 발..
  • 리처드 마우
    풀러大 리처드 마우 명예총장 "몰몬경도 복음?"…'논란'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도자인 리처드 마우 박사(풀러신학교 명예총장)가 몰몬경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예상된다. 마우 박사는 최근 유타밸리대학교(Utah Valley University)에서 2천여 몰몬교인 대학생들에게 강연을 전하면서 이 같은 언급을 했다...
  • 몰몬교 선교사들
    몰몬교, '검은 바지에 흰 셔츠' 전도방식 탈피
    검은 바지에 하얀 셔츠를 입고 명찰을 단 채 가가호호 전도하는 모습으로 유명한 몰몬이, 전도 방식을 바꾸기로 결정했다.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란 본래 명칭보다는 '몰몬'으로 더 잘 알려진 그들에게 가가호호 전도는 일종의 자존심처럼 여겨졌다는 점에서, 이런 변화에 미국 주류 언론들까지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소위 이단으로 분류되는 몰몬이지만 그 적극적 전도 방식만은 기독교계로부터도 부러움을..
  • 스티어 목사
    스티어 목사 "교회 청소년 사역 몰몬에게 배워라"
    미국의 청소년 사역을 대표하는 목회자가 몰몬교의 청소년 사역과 기독교의 청소년 사역을 비교하며 변화를 촉구했다. Dare2Share Ministries의 설립자로서 청소년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헌신하게 하는 사역을 펼쳐온 그렉 스티어 목사(사진)는 한 칼럼을 통해 몇 가지 사실을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말쑥하게 차려 입은 청년들이 가가호호 방문하며 전도하는 모습을 자주 본다"고 말하며 청소..
  • 빌래 그래함, 롬니 만난 후… “몰몬은 이단” 삭제
    미국 대선 후보들이 최근 수십 년간 대통령들의 신앙적 멘토 역할을 해온 빌리 그래함 목사를 방문하는 것은 일종의 관례였다. 그런데 지난주 미트 롬니 후보가 그래함 목사를 예방한 후,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 웹사이트에 “몰몬은 이단”이란 구절이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 조엘 오스틴 “몰몬교인 롬니도 나와 같은 그리스도인”
    ‘CBS This Morning’ 방송에 출연 롬니 전 주지사와 그의 몰몬교 신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을 받자 “내가 그에 대해 아는 것은 그가 ‘나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다. 그는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셨고 그는 나의 구세주다’라고 말한다는 것이다. 나는 그가 나와 같은 그리스도 신자라고 본다”고 말했다...
  • 경선 2연승한 롬니, 보수 복음주의권엔 갈등의 핵심
    몰몬교인인 미트 롬니 전 주지사(매사추세츠)가 올해 대선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맞설 공화당 후보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그의 신앙을 둘러싼 보수 복음주의권 내 갈등은 여전히 첨예하다. 롬니는 첫 경선이었던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승리한 데 이어 10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정치적 텃밭인 뉴햄프셔에서 치러진 프라이머리에서도 개표 초반에 이미 승리를 확실시했다. 미 언론들은 초반 두 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