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규철
    법원, '목사 칼부림' 황규철 목사에게 징역 7년 선고
    목회자 칼부림 사건으로 세간에 한국교회 비판의 단초를 제공했던 황규철 목사(전 예장합동 총회 총무)에게 법원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21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황 목사에게..
  • 황규철 총무
    '칼부림 사건' 황규철 목사, 19일 저녁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지난해 칼부림 사건으로 목회자 도덕성 논란에 불을 붙였던 황규철 목사(전 예장합동 교단 총무)가 19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되어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거쳐 20일 오후 6시 즈음 황 목사에 대한 구속 수사를 허락했으며, 경찰은 이를 바로 집행했다. 애당초 황 목사는 피해자 박 모 목사와의 합의를 이유로 심사 기일을 연기해 달라 요청했지만, 박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