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석 칼럼]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드리는 편지
    [서경석 칼럼] 이 땅의 젊은이들에게 드리는 편지
    안녕하세요. 저는 65세의 중늙은이 서경석 목사입니다. 저 같은 60대는 이러다가 나라가 종북좌파(북한추종세력)의 손에 넘어가지 않을까 하고 걱정합니다. 그런데 젊은이들은 저 같은 사람을 꼴통보수라고 말합니다. 자기들은 우파도 좌파도 아니고 이념에는 관심이 없다고 하면서도 한나라당(새누리당)은 싫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나꼼수에 환호하고 결과적으로 나라가 좌파 손에 넘어가는 것을..
  • ‘차인표의 멘토’ 구두닦이 김정하 목사 이야기
    ‘차인표의 멘토’ 구두닦이 김정하 목사 이야기
    경기도 성남시 단대동 대로변 옆 낡은 건물 위로 노란 샬롬교회의 간판이 눈에 띄었다. 바로 차인표의 ‘구두닦이 멘토’ 김정하 목사가 시무하는 개척교회다. 문을 열자 휠체어에 앉은 김정하 목사와, 아내 최미애 전도사가 마치 가족처럼 따뜻한 미소로 기자를 맞았다...
  • 故 이민아 목사의 유작 <땅에서 하늘처럼>
    故 이민아 목사의 유작
    이 책을 쓰고 있는 저는 지금 위암 말기 암 환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 마음에는 차고 넘치는 하늘나라의 의와 기쁨이 있습니다. 저를 사랑하시는 능력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동안 저의 질병을 여러 번 고쳐주셨기 때문에 또 고쳐주시리라고 믿습니다...
  • 국민 10명중 7명 "종교인도 세금 내야"
    성직자의 세금 부과에 대다수 국민들이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지난달 27일 19세 이상 전국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9%가 성직자에게 세금을 부과하자는 주장에 찬성했다고 5일 밝혔다...
  • [엄영민 칼럼]기도 안에서 만나다!
    지난 주부터 각 교구별로 돌아가며 할 목회기도 시간을 시작했다. 몇 년 전부터 계속해서 마음에 있던 일인데 금년부터는 마음 단단히 먹고 시작하는 일이다. 나는 본래 기도에 대해 특별히 강조하지 않는 분위기에서 신앙생활을 했다. 어린 시절의 교회도 유난히 기도를 강조하는 교회는 아니었고..
  • 문병길 목사의 "성경을 알면 이슬람의 실체가 보인다"
    문병길 목사의 "성경을 알면 이슬람의 실체가 보인다"
    우리가 중동하면 테러부터 연상하게 한다. 테러는 유태교, 기독교, 이슬람의 복잡한 이해관계에서 비롯하고 있음도 사실이다. 매일 일어나고 있는 국제뉴스의 한 면을 장식하는 중동관련 사건들은 역사가 계속되는 한 지속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