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국명 목사 1집 비하인드
    황국명 목사 “‘다윗과 요나단’ 2집 1백만 장 넘게 팔려”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가 최근 ‘다윗과 요나단’ 1, 2집 활동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황 목사는 “‘다윗과 요나단’은 81년 얼떨결에 결성해서 84년까지 무명이었고, 85년에 방송 데뷔를 했다. 이후에 전국의 교회에서 특송을 하게 됐다”며 “87년, 전도사로 있던 교회에서 갑자기 담임목회를 해야 할 상황이 됐다”고 했다...
  • 제주도 신천지교인 중 유증상자 35명 선별진료소로 이송
    제주도 다녀온 군포·안양 목사·신도 9명 코로나19 확진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경기 군포·안양지역 교회 목사, 신도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군포·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25~27일 3박4일 제주도 목회자 모임을 다녀온 25명(11개 교회) 가운데 9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세상 것 내려놓고 주님만 붙들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3일 주일예배에서 ‘내가 가진 것’(출 4:2~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하나님은 청지기로 우리를 부르셨다.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잘 관리하는 자”라며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해서 주님 앞에 섰을 때 ‘잘 하였도다 내 종아’라고 칭찬들을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했다...
  • 목사 정년 합동
    “목사 수급, 약 10년 후부터 어려울 듯”
    약 10년 후부터 교회가 목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정년연구위원회(위원장 고영기 목사)가 21일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한 ‘정년 연구를 위한 공청회’에서 양현표 교수(총신대 신대원 실천신학)는 “총회에서 55세 이상이 56%이며 54세 이하가 44%다. 심각한 사실은 44세 이하의 젊은 목사가 전체 목사의 1..
  • 캘리포니아 주 의회
    美 목회자들 “코로나19로 집회 금지 행정명령은 ‘부당’” 고소
    미국 목사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집회 금지 등 교회에 내린 행정명령에 대해 ‘종교의 자유 침해’라며 고소에 나섰다. 13일자(현지시간) CNN 보도를 인용한 뉴시스(Newsi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센트럴 미국연방지방법원은 개빈 뉴섬 주지사와 하비어 베세라 주 법무장관, 주내 일부 카운티 당국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원고는 캘리포니아 주 현지 교회 목사..
  • 4.15총선
    4.15 총선, 목사 6명 지역구 출사표
    오는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후보 등록이 27일 끝난 가운데,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은 모두 10명의 지역구 의원 후보와 21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지역구 후보 숫자에선 총 21개 정당들 중 8번째로 많다. 지역구 후보들의 직업을 살펴보면 ‘목사’가 4명으로 가장 많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변인을 맡았던 이은재 목사(전북 익산시을)도 포함돼 있다..
  • 존 파이퍼 목사
    교회에서 여성을 ‘목사’(pastor)라고 불러도 되나요?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교회에서 여성 지도자들을 '목사'(pastors)라고 부르는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하며 현명하지 않고 근거가 없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그가 운영하는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org) 사이트의 팟캐스트 코너에서 'pastor'(목사)라는 단어의 사용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답했..
  • 26일 낮 서울영동교회에서는 성경사역연합 주관으로 '2017년 성경, 삶, 사역 콘서트'가 열렸다.
    "신약성경 교회에 '치리장로' 직분은 없다"
    결국 이 교수는 "신약성경의 교회에 치리장로 직분은 없다"고 선언하고, "장로(감독)는 모두 가르치는 장로"라며 한국교회가 현 장로제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 김학중 꿈의교회 담임목사
    '만족도 높은 직업' 목사가 3위…김학중 목사 "이것 참 놀랍다"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재흥)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만족도 높은 직업' 가운데 '목사'가 3위를 했다. 판사가 1위, 도선사가 2위였다. 이에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공통점을 갖고 있는데, 길을 인도하는 것"이라 말하고, "목사는 진리를 통해 어두운 세상을 인도해야 한다"면서 "목회라는 것이 얼마나 귀한지를 느낀다"고 했다...
  • 아프리아 다이아몬드 채굴 / 자료사진
    목사가 채굴한 706캐럿 다이아몬드를 정부에 헌납하다…"착한 일에 써달라"
    엄청난 양의 다이아몬드의 이권을 둘러싸고 내전까지 벌어졌던 아프리카 서부 시에라리온에서 한 목회자가 706캐럿짜리 초대형 다이아몬드를 채굴해 이웃을 위해 정부에 기부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시에라리온 정부는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어니스트 바이 코로마 대통령이 어제 오후 이 다이아몬드를 받았다"며 "대통령은 이 다이아몬드를 밀수하지 않고 정부에 제출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
  • 印 힌두교 신자들, 목사로 위장해 국내 잠입
    인도 힌두교 신자 70여명이 목사신분으로 위장해 국내로 잠입했다 잠적한 사실이 밝혀졌다. 법무부 이민특수조사대는 29일 "지난 7월 초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종교지도자회의에 참석하겠다며 기독교 목사 신분으로 초청비자를 받아 입국한 인도인 82명 가운데 77명의 행방이 파악되지 않아 이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