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M선교회, 차형규 선교사 목사 안수
    KAM선교회 대표 데이비드 차, 목사 안수 받아
    KAM 선교회 대표인 데이비드 차 선교사(본명 차형규)가 최근 기독교한국침례회 서울서부지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고 선교회 측이 15일 밝혔다. 차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한 제가 목회자 안수식을 드렸다. 지난 10년을 돌아보면 부끄럽고 부족함이 많았다. 전적인 주님의 은혜였다”며 “그저 모든 것이 감사하고 불러주신 이 길, 목회자로 초심을 지키고 끝까지 첫사랑 기억하며 나아가길 기도..
  • 마틴 루터 킹 목사
    [풍성한 묵상] 헌신 된 생애
    흑인 목사 마틴 루터 킹이 암살당하기 전 바로 두 달 전에 다음과 같은 설교를 하였습니다. 저는 가끔 저의 죽음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장례식을 그려봅니다. 만약에 여러분 중에 누가 혹시 저의 장례식에 계신다면 부디 길게 하지 말아 주십시오...
  • 예장 통합 군선교사 김명진 목사, 사역 도중 다쳐 ‘하반신 마비 위기’
    군선교사역에 전념해온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총회장 신정호) 산하 경북노회소속 김명진 목사(철마교회)가 자전거로 군부대를 방문하려던 도중 큰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의 위험에 처했다고 한국기독공보가 최근 보도했다. 김명진 목사의 부인 조신애 씨는 "군인교회 걱정에 아침 9시, 직접 부대를 가보겠다고 집을 나섰다가 도로 내리막길에 새로 생긴 방지턱에서 자전거가 미끄러져 사고를 당했다"며 ..
  • 조하문 목사
    [간증] ‘가수에서 목사로’ 조하문 “밥은 굶어도 성경은 읽어”
    가수로 활동하다 주님을 만나고 목사의 길을 걸으며 180도 다른 사람으로 거듭난 조하문 목사가 과거 은혜교회에서 했던 간증이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가수에서 목사가 된 조하문 목사는 연세대 재학시절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한 그룹 ‘마그마’의 리드보컬 출신이다. 록 창법의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1987년 솔로로 데뷔하여 당시 가요계를 평정했다...
  • 황국명 목사 1집 비하인드
    황국명 목사 “‘다윗과 요나단’ 2집 1백만 장 넘게 팔려”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가 최근 ‘다윗과 요나단’ 1, 2집 활동 당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황 목사는 “‘다윗과 요나단’은 81년 얼떨결에 결성해서 84년까지 무명이었고, 85년에 방송 데뷔를 했다. 이후에 전국의 교회에서 특송을 하게 됐다”며 “87년, 전도사로 있던 교회에서 갑자기 담임목회를 해야 할 상황이 됐다”고 했다...
  • 제주도 신천지교인 중 유증상자 35명 선별진료소로 이송
    제주도 다녀온 군포·안양 목사·신도 9명 코로나19 확진
    최근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경기 군포·안양지역 교회 목사, 신도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일 군포·안양시에 따르면 지난 25~27일 3박4일 제주도 목회자 모임을 다녀온 25명(11개 교회) 가운데 9명이 코로나19 확진됐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이영훈 목사 “세상 것 내려놓고 주님만 붙들자”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3일 주일예배에서 ‘내가 가진 것’(출 4:2~7)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하나님은 청지기로 우리를 부르셨다. 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잘 관리하는 자”라며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해서 주님 앞에 섰을 때 ‘잘 하였도다 내 종아’라고 칭찬들을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고 했다...
  • 목사 정년 합동
    “목사 수급, 약 10년 후부터 어려울 듯”
    약 10년 후부터 교회가 목사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 정년연구위원회(위원장 고영기 목사)가 21일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한 ‘정년 연구를 위한 공청회’에서 양현표 교수(총신대 신대원 실천신학)는 “총회에서 55세 이상이 56%이며 54세 이하가 44%다. 심각한 사실은 44세 이하의 젊은 목사가 전체 목사의 1..
  • 캘리포니아 주 의회
    美 목회자들 “코로나19로 집회 금지 행정명령은 ‘부당’” 고소
    미국 목사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집회 금지 등 교회에 내린 행정명령에 대해 ‘종교의 자유 침해’라며 고소에 나섰다. 13일자(현지시간) CNN 보도를 인용한 뉴시스(Newsis)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센트럴 미국연방지방법원은 개빈 뉴섬 주지사와 하비어 베세라 주 법무장관, 주내 일부 카운티 당국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원고는 캘리포니아 주 현지 교회 목사..
  • 4.15총선
    4.15 총선, 목사 6명 지역구 출사표
    오는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후보 등록이 27일 끝난 가운데,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은 모두 10명의 지역구 의원 후보와 21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냈다. 지역구 후보 숫자에선 총 21개 정당들 중 8번째로 많다. 지역구 후보들의 직업을 살펴보면 ‘목사’가 4명으로 가장 많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변인을 맡았던 이은재 목사(전북 익산시을)도 포함돼 있다..
  • 존 파이퍼 목사
    교회에서 여성을 ‘목사’(pastor)라고 불러도 되나요?
    신학자 존 파이퍼 목사가 "교회에서 여성 지도자들을 '목사'(pastors)라고 부르는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하며 현명하지 않고 근거가 없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파이퍼 목사는 그가 운영하는 '디자이어링갓'(desiringGod.org) 사이트의 팟캐스트 코너에서 'pastor'(목사)라는 단어의 사용에 대한 질문에 이 같이 답했..
  • 26일 낮 서울영동교회에서는 성경사역연합 주관으로 '2017년 성경, 삶, 사역 콘서트'가 열렸다.
    "신약성경 교회에 '치리장로' 직분은 없다"
    결국 이 교수는 "신약성경의 교회에 치리장로 직분은 없다"고 선언하고, "장로(감독)는 모두 가르치는 장로"라며 한국교회가 현 장로제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