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종교와 세대를 초월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세계 최초로 4대 종교 성직자(천주교, 원불교, 불교, 개신교)가 함께 결성한 '만남중창단'이 무대에 올라 화합과 평화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중창단은 진중하면서도 유쾌한 토크와 음악을 통해 관객과의 깊이 있는 소통을 시도한다... 4대 종교 성직자 ‘만남중창단’, 뉴욕서 평화를 노래하다
세계 최초 4대 종교 성직자 중창단인 '만남중창단'이 미국 뉴욕에서 평화를 노래한다. 7일 (사)종교인평화봉사단에 따르면 중창단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과 플러싱, 뉴저지 등에서 평화와 화합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토크 콘서트 등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