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식품 상생협력 위해 농협-CJ 손잡다
    농협중앙회와 CJ제일제당이 글로벌 지향 식품산업 공동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3일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공동본부장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이동근, 공동본부장 직무대행 농식품부 식품산업국장 이주명)에 따르면 양사는 이날 글로벌 지향 식품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상생협력 약정을 체결했다. 양사는 글로벌 지향 식품사업을 공동 추진함으로써 한·중 FTA 등 시장개방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 대한상공회의소 로고
    지난해 유통산업...오프라인-모바일 희비
    지난해 유통산업에서 오프라인 쇼핑과 모바일 쇼핑의 희비가 갈린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고 모바일을 통한 검색, 결제기능이 향상된데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4일 발간하는 '2015년 유통산업백서'에 따르면 2014년 모바일쇼핑의 매출액은 13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보다 무려 12조5천억원 증가한 수치다. 실제 ..
  • 한국의 농산물유통시스템 국제적 우수사례로
    대한상공회의소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현대그린푸드가 함께 개발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시스템'이 아시아태평양지역 유통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2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홍콩에서 열리는 'ECR 아·태 컨퍼런스'에서 현대그린푸드에 적용된 '친환경 농산물 유통시스템'이 대만 피엑스마트와 유니레버의 협력사례, 중국 우마트와 피엔지의 협력사례와 함께 'ECR 아·태 어워드' 3대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 조성제 비아이피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에 조성제 이사, 현정은 회장
    올해 금탑산업훈장 수상자에 조성제 비아이피(주) 대표이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선정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완구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국가경제 발전에 공로가 큰 상공인과 근로자 246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 등을 수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 15.3.17 대한상의-국세청 간담회
    [포토뉴스] "국세청장, 경제활성화 위한 기업 세정지원 약속"
    국세청과 대한상공회의소는 17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국세청은 기업의 제정지원을 약속했고 대한상의는 기업의 성실납세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환수 국세청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및 전국상의 회장단 20여명이 참석했다...
  • 15.3.16 새누리당-대한상의 간담회
    경제계 "법인세 인상은 최후 수단"
    여당과 경제계가 16일 간담회를 가지고 법인세율 인상, 규제시스템 개선, 원샷법 제정 등을 논의했다.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이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등 새누리당 의원 10여명은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회관을 찾아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대한?서울상의 회장단 25명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새누리당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대한상의 방문과 관련 "경제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경..
  • 정년 60세시대..기업53%는 대비 미흡
    우리나라 주요 기업들 절반가량은 정부의 정년 60세 연장에 대한 대비가 미습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3년 마련된 정년 60세법 적용이 300인 이상 사업장에 2016년 1월 1일부터, 300인 미만 사업장에 2017년 1월 1일부터 정년 60세가 시행됨에 따라 고령화시대를 대비한 개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정년 60세 시대 대비 현황'..
  • 대한상의, 중동 3개국서 비즈니스 포럼 개최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사우디 리야드(4일), UAE 아부다비(5일), 카타르 도하(8일) 등 중동 주요 3개국에서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경제5단체장과 권오준 포스코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구자균 LS산전 회장,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최광철 SK 사장, 박영식 대우건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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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주도 속 올해 국내투자 소폭 증가"
    올해 기업들의 투자는 대기업의 주도 속에 소폭 증가할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가전'과 '기계·정밀기기'의 투자 증가 속에 업황부진에 경쟁이 치열해진 '조선·플랜트·기자재'는 투자 감소가 예상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전국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5년 기업 설비투자 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국내기업들의 설비투자 규모는 전년대비 평균 3.4%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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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한해 IT업종 '맑음' 속 철강·건설 '흐림'"
    올 한해 우리 산업의 기상도는 정보통신업종의 '맑음' 속에 철강과 건설업종의 '흐림' 으로 예보됐다. 또한 미국 경제의 회복세가 글로벌하게 확산될 경우 우리나라 산업에 긍정적일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이같은 내용의 올해 산업기상도를 공개했다. '산업기상도'는 업종별로 국내외 긍정적·부정적 요인을 분석하고 경기상황을 날씨로 표현한 것이다. '맑음'은 좋음, '구름조금'은..
  • (자료사진) 대한상공회의소
    "국내 소비시장, 새해 들어 회복조짐"
    2분기 연속 하락했던 소매유통업 체감경기가 새해들어 소폭 상승세를 보일 것이란 조사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4일 "'2015년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전망치가 전분기보다 2포인트 상승한 99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RBSI는 유통업체들이 체감하는 경기를 수치화한 것으로 100을 넘으면 경기가 지난 분기보다 호전될 것으로..
  • 주요 기업인 550여명 한.아세안서밋 온다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10개국의 재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협력을 모색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1일 부산벡스코에서 개최하는 '한·아세안 CEO' 서밋에는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주요 기업인 5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과 아세안 주요 기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은 2009년 제주 서밋 이후 5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