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춥다 추워
    [날씨] 12일 아침 춥고 강풍에 체감 온도 '뚝'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 12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된다. 특히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게 느껴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지만, 상층으로 찬 공기가 머무르면서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 눈
    [주말날씨] 전국 맑고 추위 풀려…주일도 '맑음'
    주말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는 늦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중부지방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것으로 예보했고, 강원도영동과 일부 경상남북도, 전남남해얀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건조하고 그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질 전망이다...
  • 한파와 추위에 '춥다 추워'
    [날씨] 전국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중남부 내륙은 '한파'
    주말을 앞둔 9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맑겠지만, 중부지방(동해안 제외)과 전라도는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아울러 경기북부와 강원도(동해안 제외), 충북북부, 경북북동산간에는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매우 춥다가 낮부터 점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
  • 북한산
    [날씨] 8일 전국이 '영하권'…추위 이어져
    목요일인 8일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에 머물며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9도를 기록하겠고, 인천 영하 8도, 수원 영하 9도, 춘천 영하 12도, 강릉 영하 4도, 청주 영하 8도, 대전 영하 8도, 세종 영하 10도, 전주 영하 6도, 광주 영하..
  • 추위에 목도리
    [날씨] 소한(小寒) 기온 '뚝'…서울·경기 등 전국 대체로 '맑음'
    우리 절기상 소한(小寒)인 6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 눈과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눈·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다. 특히,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이 끼고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청북도, 경북 북부 내륙, 전북 동부 내륙에는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80%), 그 밖의 전국에는 비(강수확률 60∼80..
  • 귀성길
    [날씨] 5일 추위 주춤·밤부터 '비'…출근 길 '우산 챙겨야'
    월요일인 5일은 늦은 오후부터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출근 길에는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 늦게 서해안에서 비(강수확률 60~80%)가 시작되겠다. 5~20㎜..
  • [날씨] 주일 전국 '흐리다 갬'…중부는 새벽 한때 '눈'
    새해 첫 주일인 4일 전국이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새벽 한때 눈이 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일 "내일은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며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는 새벽 한때 눈(강수확률 60%)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며 "서울·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 '화진포'에서 바라본 '일출'
    [날씨] 새해 첫 주말, 낮부터 한파 풀려
    새해의 첫 주말인 3일 낮부터 영하권으로 뚝 떨어진 이번 추위가 점차 누그러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일 "중국 상해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고,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 춥다 추워
    [날씨] 오늘도 '강추위'…3일 낮부터 풀려
    [기독일보] 새해 벽두부터 몰아닥친 강추위는 주말인 3일 낮부터 점차 누그러들 전망이지만, 소한(小寒)이 낀 다음주는 전국적으로 또다시 눈·비 소식이 있겠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8.8도를 기록했고, 체감온도는 바람이 부는 탓에 영하 12도까지 내려갔다...
  • 눈
    전국 눈 내리고 추워…충남서해안, 호남은 많은 '눈'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에 눈이 내리고 낮 최고기온은 0~9도에 머물겠다. 기상청은 이날 눈 또는 비가 내리다가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에는 늦은 오후부터 다시 많은 눈이 오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3도, 강릉 6도, 청주 3도, 대전 2도, 전주 5도, 광주 5도, 대구 4도, 부산 9도..
  • 31일, 오전에 눈 온뒤 오후부터 추워져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 전국에 눈이 내린뒤 오후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31일은 중국 북부 지역에서 다가오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또는 비가 오겠다"며 "눈은 낮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충남 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도는 밤부터 다시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2도, 인천 영하 2도,..
  • 30일 전국이 맑겠지만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미세먼지 농도는 다소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30일은 전국이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도영서와 경북내륙에서는 새벽 한때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3도~1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