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 태아 생명
    여성 10명 중 7명, 낙태법 개정안 반대
    “생명의 시작이 언제부터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수정이 된 순간부터”라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39.4%로 나온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이 조사에서 “모든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는 이들은 19.9%에 그쳤다. 바른인권여성연합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여론조사공정(주)’에 의뢰해 지난 6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여성 1,214명을 대상으로 낙태에 대한 여성의 의견을 조사해 최근 발표..
  • 낙태 낙태죄
    “‘14주 이내 임의 낙태 개정안’ 철회하라”
    국내 40여 개 단체들이 연합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8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정부가 7일 입법예고한 낙태 관련 법률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14주 낙태, 아기들 씨 말린다! 24주 낙태, 여성 몸 다 망친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7일 낙태죄와 관련한 정부 형법과 모자보건법의 개정안이 입법예고 되었다. 개정 법안에 따르면..
  • 한교총
    한교총 “낙태 관련 개정안, 강력 반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정부가 7일 입법예고한 낙태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해 “무분별한 낙태 합법화를 통해 생명 경시를 법제화 할 것이 분명하여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 낙태 낙태죄
    “낙태법 개정안, 생명 경시 풍토 조장할 것”
    정부가 임신 14주 이내 낙태 전면 허용을 골자로 하는 낙태 관련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7일 입법예고한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전국 174인의 여성 교수 일동’ 명의의 성명이 이날 나왔다. 이들은 “보건복지부는 ‘본인 요청에 의한 낙태’는 임신 후 14주까지 허용하고 ‘강간, 준강간 등에 의한 임신, 친족간 임신, 임부 건강위험 및 사회경제적 사유 등 일정 사유가 있는 경우’는..
  • 낙태죄
    ‘14주 이내 낙태 전면 허용’ 입법예고
    정부가 낙태와 관련한 형법과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7일 입법예고했다.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4월, 형법 제269조 1항(낙태 여성 처벌)과 제270조 1항(낙태 시술 의료진 처벌)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린 뒤 올해 12월 31일까지 해당 법률을 개정하라고 한 데 따른 것이다...
  • 낙태 태아
    “낙태, 최대 피해자는 오히려 여성”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태아의 생명은 보호해야 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소위 ‘낙태죄’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9월 27일 여성계 원로 100인이라는 사람들이 낙태죄 전면 폐지를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한 때문”이라며 “우리는 지금 가뜩이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온 국민이 국민의 건강과 생명의 존엄성을 느끼고 있는 ..
  • 낙태죄폐지반대국민연합
    임신 14주까지 낙태 허용?… 이르면 7일 입법예고
    정부가 이르면 7일 낙태죄에 대한 형법·모자보건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경향신문이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입법예고안에는 낙태죄가 현행대로 유지되는 대신 임신 14주까지 여성의 낙태는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 낙태 프로라이프
    “낙태 합법화, 여성의 양심에 대한 모독”
    2020낙태합법화를막기위한학부모연합(이하 학부모연합)은 지난달 28일 여성계 원로 100인이 낙태죄 전면 폐지를 촉구하는 선언문에 반대하며 ‘지식인의 이름으로 진실을 왜곡하지 말라’.....
  • 낙태 태아
    “낙태죄 전면 폐지, 오히려 더 큰 여성 차별과 폭력”
    ‘여성과 태아 모두를 위한 여성생명연대’라는 명의로 각계 여성 109명이 실명으로 낙태죄 전면 폐지에 반대하는 성명을 최근 발표했다. 이들은 “주요 선진국 그 어디에도 없는 낙태죄 완전 폐지 국가를 거부한다”며 “생명존중, 인권보호의 국가기조에 걸맞는 진정한 선진국 수준의 낙태법 입법을 촉구한다”고 했다...
  • 센언니아카데미니
    페미니즘 결자해지, 여성들이여 이젠 진짜 자유를 외치자
    우리나라에서 이 급진적 페미니즘에 불이 붙은 것은 2016년 5월 ‘강남역 여성 살인사건’ 이후라 볼 수 있다. 조현병 환자 남성이 한 여성을 죽인 ‘묻지마 살인’이었다. 그러나 ”여자를 계획적으로 노렸다”는 말들이 퍼지면서 많은 젊은 여성들이 분개하며 페미니즘에 뛰어들었다. 이후로 우리 사회에 여성은 잠재적 피해자,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라는 인식이 퍼지기 시작했다...
  • 낙태 프로라이프
    ‘낙태 허용 반대 여성 교수 100인’ 찾는다
    바른인권여성연합, 성산생명연구소 등 40여 개 단체들이 연합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이하 프로라이프)가 ‘낙태죄 폐지 반대 여성 교수 100인’을 모집한다. 최근 ‘호주제 폐지 운동을 함께한 여성 100인’이 ‘낙태죄 전면 폐지 촉구 선언문’을 배포한 데 따른 대응이다...
  • 낙태 프로라이프
    “낙태보다 출산할 수 있는 제도 마련을”
    바른인권여성연합, 성산생명윤리연구소 등 40여 개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이하 프로라이프)가 28일 “낙태보다 출산을 선택할 수 있는 복지환경 조성과 법과 제도 마련이 먼저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