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대구시장
    윤, 차기 인선 구상... 김한길·장제원 주목
    홍 시장은 18일 "두 사람을 추천했다"며 "수용 여부는 대통령의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과 홍 시장은 지난 16일 서울 한 장소에서 4시간가량 만찬을 갖고 향후 국정운영 방향과 주요 인선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 윤석열 후보 김한길 전 의원
    진평연 “윤석열 후보, 김한길 전 의원 영입 우려”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22일 “윤석열 대선후보의 김한길 전 의원 영입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진평연은 이 성명에서 “11월 2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영입한다고 발표했다”며 “김한길 전 의원의 영입에 대하여 차별금지법안과 싸워 온 시민단체와 국민들은 깊은 우려를 갖고 있음을 밝히며 성의 있는 후속조치를..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서울 용산구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사무실에서 김 전 대표와 회동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3金 선대위’ 구축… 김종인·김병준·김한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가 김종인-김병준-김한길 등 영입에 성공하며 3김체제를 갖췄다. 난항을 거듭하던 선대위의 큰줄기가 완성되면서 선대위를 본격 출범하게 됐다. 윤 후보는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 사무실에서 30여분간 독대한 뒤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
  • 김한길 대표
    윤석열 측 "김한길, 선대위 합류 수락"…김종인과 담판만 남아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대위에 합류한다. 이제 남은 건 윤 후보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담판이다. 권성동 사무총장은 18일 당사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김 전 대표가 (위원장으로 오는 게) 맞나'라는 질문에 "나는 수락한 걸로 안다"고 밝혔다...
  • 안철수 "언행 책임지는 게 국민 마음 상처주지 않는 것"
    국민의당, 2일 安·千 '투톱' 체제로 창당
    국민의당이 안철수·천정배 의원의 '투톱' 체제로 2일 창당한다. 이는 잇따른 '외부 영입' 불발에 안 의원이 전면에 나서면서 천 의원과 주도권을 나눠 갖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당은 1일 서울 마포구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실에서 당 지도체제에 대한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원식 창준위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 김한길 "朴대통령의 고집과 불통 확인한 인사"
    김한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힌 뒤 "또 다시 인사참사가 재현되는 건 아닌지 심히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김 공동대표는 문 후보자에 대해 "새로운 것과는 정반대인 분"이라며 "국민통합을 이끌기에는 한 쪽에 치우친 분"이라고 비판했다. ..
  •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르는 새정치민주연합
    [포토뉴스]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하는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17일 오후 6·4지방선거 광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후보와 이낙연 전남도시사 후보 등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2014.05.17..
  • 새정치-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통합당명 확정
    민주당과 새정치 연합이 추진하는 제3지대 통합신당의 이름이'새정치민주연합'으로 확정됐다. 이달 안으로 중앙당 창당을 끝내고 민주당과 합당해 원내 제2의 정당으로 출범시킨다는 계획이 나왔다. 이들은 1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발기인대회를 열고 통합신당을 향한 첫번째 절차를 시작했다. 통합신당 당명도 확정됐다. 당명은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약칭으로는 '새정치연합'으로 확정했다. 또한, 김한길 민주당..
  • 김한길 "공천 줄다리기 없다…최강후보"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5일 6·4지방선거와 관련해 "공천은 지분에 관계없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최적·최강의 후보를 내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새정치연합 지도부 연석회의에 참석해 "공천 지분을 놓고 줄다리기 같은 것을 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 민주, 진실·정의론 앞세워 특검도입 공세 박차
    민주당이 14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특검도입 공세에 박차를 가했다.특히 강기훈 유서대필사건 1심 무죄 선고와 부림사건 관련자 5명의 재심 무죄 선고 예를들며 진실과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며 특검도입의 논리를 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