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 최고인민회의,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재추대
    북한은 9일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 회의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재추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1차 회의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시었음을 내외에 엄숙히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김 제1위원장을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 것에 대해..
  • 北김정은 "현 정세 엄중, 美적대시정책 용납치 않을 것"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연합부대 지휘관들에게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철저히 짓부셔버릴 것"이라고 밝혔다. 2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제1위원장은 전날 양강도 삼지연대기념비에서 열린 인민군 연합부대 지휘관들의 결의대회 연설에서 "북남관계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갈 숭고한 염원으로부터 조국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중대제안을 발표하고 현실적인 ..
  • 김정은
    北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회의 주재…인사·조직 등 토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도 하에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가 개최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번 회의에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과 인민군 당 위원회 집행위원, 군종, 군단급단위 지휘성원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회의가 개최된 구체적인 날짜를 명시하지 않았다...
  • [200자 뉴스] 北 김정은 여동생 김여정, 북한 매체에서 처음으로 호명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여동생인 김여정(27)이 9일 북한 매체에서 처음으로 호명됐다. 정권 내 핵심인사로 올랐다는 해석이 나온다. 조선중앙방송은 9일 치러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김정은 제1위원장의 투표소식을 전했다. 뱡송은 그의 수행자로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과 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 김경옥, 황병서와 함께 김여정을 호명했다...
  • 케네스 배
    한국전 참전 美 의원들, 케네스 배 석방 촉구
    한국전에 참전했던 미국 의원들이 최근 북한에 케네스 배 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제기독교감시단체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ICC)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주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에게 배 선교사를 미국으로의 송환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 김정은, 내달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후보자로 추대
    다음달 9일 열리는 북한 최고인민회의(국회) 대의원 선거에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대의원 후보로 추대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제111호 백두산 선거구'가 3일 선거인 대회를 열어 김정은 제1 비서를 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선거는 5년마다 실시되는데 김 제1비서는 처음으로 우리의 국회의원 격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출된다. ..
  • 데니스 로드맨
    데니스 로드맨, 케네스 배 선교사 관련 발언 사과
    데니스 로드맨이 북한에 억류 중인 케네스 배 선교사에 대한 자신의 발언을 공식 사과했다. 로드맨은 지난 8일이었던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의 생일에 맞춰 방북하기 전 CNN과 가진 인터뷰에서 케네스 배 선교사에 대한 질문을 받자, 기자에게 "그가 북한에서 한 일을 알고 있느냐? 말해 보라. 그가 왜 잡혀 있는지 아느냐?"며 북 정권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 장성택
    美 북한전문가, "장성택 실각설, 김정은 권력 공고 반영"
    미국의 대북전문가들은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이 사실이라면 김정은의 권력이 더 공고화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미국 터프츠(Tufts)대학의 북한 전문가인 이성윤 교수는 "장성택 측근의 처형과 그의 실각설이 사실이라면 이는 이미 공고한 권력 기반을 가진 김정은이 정권을 완전히 장악한 상황이 반영됐을 수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4일 말했다. 이..
  • 김정은-킴카다시안 광고모델 타임스스퀘어 지하철역 눈길
    타임스스퀘어 지하철역 김정은-킴 카다시안 광고모델
    뉴욕 타임스스퀘어 지하철역에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미국의 섹시스타 킴 카다시안이 광고모델로 등장했다. 영국의 대중지 데일리 메일이 지하철역 통로 벽에 부착한 이 광고는 김정은 위원장과 킴 카다시안의 상반신 사진을 나란히 올린 가운데 'The Kims. They're on the same page(두명의 킴이 같은 페이지에 등장한다)'라는 광고 카피를 붙였다...
  • 금강산 관광
    현정은 회장, 김정은 제1비서 구두 친서 전달받아
    정몽헌 전 회장 10주기 추모식을 위해 3일 방북했다가 돌아온 현정은 현대그룹회장은 "추모식에 참석한 북측의 원동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정몽헌 전 회장을 추모하는 김정은 제1비서의 구두 친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김정은 제1비서의 구두 친서는 '정몽헌 전 회장의 명복을 빌며 아울러 현정은 회장을 비롯한 정몽헌 선생의 가족과 현대그룹의 모든 일이 잘되..
  • 리위안차오 中부주석, 김정은과 '아리랑' 공연 관람
    북한 '전승절'(정전협정 체결일·7월 27일) 행사 참석차 평양을 방문한 리위안차오(李源潮) 중국 국가부주석이 26일(현지시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대규모 집단 체조인 '아리랑' 공연을 함께 관람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리 부주석과 김 제1위원장의 공동 공연 관람은 북한의 핵실험과 잇따른 도발에 대해 중국이 한편으로 예전과는 다른 비판적 태도를 보이는 상황에서 양국 간의 ..
  • 한기총 로고
    [전문] 한기총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게 보내는 편지'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은 전쟁을 싫어합니다. 북한도 전쟁을 싫어하리라 생각합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양 진영 7,000만 민족은 완전히 공멸할 것입니다. 설령 북한에서 선제공격을 하여 서울이 불바다가 된다할지라도 5분 후에는 북한 평양을 위시한 전역이 불바다가 되어 초토화가 될 것은 김정은 위원장께서도 잘 알고 있으리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