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다시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자"
    050년이 되면 한국의 기독교인 수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고 그 수만큼 국내에 무슬림이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종교개혁에 버금갈만한 방향 전환을 하지 않으면 이 같은 흐름을 바꿀 수 없을 것이라는 미래학자의 보고서도 최근 발표됐다. 기독일보는 이러한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만나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 기독교학술원 원장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위기 극복의 해답은 '하나님 말씀'…근원으로 돌아가야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는 먼저 '근원',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할 것을 제시했다. 김 박사는 "성경 아모스에서도 '내가 말세에 기근을 보낸다. 땅 이끝에서 저끝까지 젊은이들이 비틀거리며 (말씀을 구하려고)돌아다녀도 얻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 기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근이다"며 "우리가 잘 먹고 살게 됐음에도 자살율은 더 높아지고 있는 것을 봐도 영적인 행복은 물질..
  • 김영한 박사
    기독교학술원장 김영한 박사 "한국교회, 다시 하나님 말씀으로 돌아가자"
    2050년이 되면 한국의 기독교인 수가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지고 그 수만큼 국내에 무슬림이 늘어날 것이라고 한다. 종교개혁에 버금갈만한 방향 전환을 하지 않으면 이 같은 흐름을 바꿀 수 없을 것이라는 미래학자의 보고서도 최근 발표됐다. 기독일보는 이러한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 각계각층의 기독교 지도자들을 만나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원 원장·숭실대 기독교..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목회자들, 교회 밖 젊은이에게 관심 더 가져야"
    자살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는 것은 교회와 학계가 이들의 사정을 들어주고 돌보아주는 역할을 못해주기 때문입니다. 교회 목회자들은 자기 교인들만 돌보려하고 교회바깥에 있는 잃어버린 양들에 대하여 관심이 적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는 바람직하지 않아요. 교회는 자기 양들만이 아니라 교회주변의 잃어버린 양들에 대한 목회적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살자들이나 소외자들을 교회가 품어 줄 ..
  • 김영한 기독교학술원 원장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은 기독교 교리의 모범교안"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주제로 한국개혁신학회(회장 김영선)가 '제35회 정기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2일 백석대학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기독교학술원 김영한 원장(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설립자)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1563)의 신학'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 기독교학술원 월례회
    "청교도, 이름만 들어도 떨리는 이름"
    '영국 청교도의 영성'을 제목으로 발표한 원종천 박사(아신대)는 "534년 영국 왕 헨리 8세가 수장령을 선포하고 영국 국교회를 설립한 이후 영국은 수많은 갈등과 수난을 겪으며 한 세기를 지내야 했다"며 "영국국교회의 교회정치제도를 놓고, 성공회라 불리는 기득권층과 청교도라 불리는 개혁파 사이의 갈등 이 쉽사리 해결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