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2024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한신대, ‘2024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사업 간담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R&D산업인턴사업단(단장 이양선)이 지난 4일 오전 11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판교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24 중소기업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지원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신대를 비롯해 한국교통대, 세명대, 한경국립대, 한세대, 강남대, 수원대, 이노비즈협회 등 16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 이기용 목사
    이기용 목사 “불순종 마음 버리고 하나님 말씀 순종해야”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가 ‘2024 다음세대 성령컨퍼런스’를 3주에 걸쳐 진행한다. 15일부터 17일까지 ‘청년 성령컨퍼런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어린이 성령캠프’, 29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청소년 성령컨퍼런스’를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23일부터 25일까지 신길교회에서 개최되는 어린이 성령캠프 둘째날 이기용 목사가 24일 오전 ‘불순종의 마음을 버리라’(마태복음 26:6-..
  • 로스쿨기독학생연합회 여름캠프가 ‘하나님의 꿈을 꾸라’를 주제로 경기도 남양주시 ‘천보산 민족기도원 신관’에서 개최된다
    로스쿨기독학생연합회, 2024 여름캠프 개최
    로스쿨기독학생연합회(대표 원하은, 이하 로기연)는 여름캠프가 ‘하나님의 꿈을 꾸라’를 주제로 오는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남양주시 ‘천보산 민족기도원 신관’에서 개최된다고 최근 밝혔다. 로기연은 법조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주권을 인정하고 선포하며, 법학전문대학원 기간 생명력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하길 원하는 전국 로스쿨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초교파적인 모임이다...
  • 고동원 목사 한국인 최초 호주연합교회 전국 총회장 당선
    고동원 목사, 한국인 최초 호주연합교회 전국 총회장 당선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신학대학원 출신 고동원 목사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호주 웨스턴시드니에서 열린 제17회 호주연합교회(UCA) 총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전국 총회장에 당선됐다. 그의 임기는 2027년부터 2030년까지다. 고동원 목사는 연세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하고, 1996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9년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서울서북노회에서 목사 안..
  • 총신대 2024 하계 교직원 직무교육 진행
    총신대, 2024 하계 교직원 직무교육 진행
    2024학년도 하계 총신대학교 교직원 직무교육이 지난 19일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총신대학교 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의 설교로 시작되었다. 화 목사는 디도서 2장 11~13절을 본문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양육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어진 첫 번째 주제 교육에서는 화종부 목사(총신대 법인이사장, 남서울교회) 고린도전서 1장..
  • 소망교회, 부산장신대에 발전기부금 전달
    소망교회, 부산장신대에 대학발전기금 전달
    소망교회(김경진 목사) 국내선교부가 지난 2일 부산장신대학교(총장 천병석)를 방문하여 천병석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소망교회 국내선교부는 천병석 총장과 기획정보처장, 행정지원처장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천병석 총장은 올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해주신 소망교회 국내선교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신국원 교수
    신국원 교수 “우리는 하나님의 모험의 열매”
    신국원 박사(전 총신대 교수)가 최근 수영로교회(이규현 목사) 주일예배에서 ‘네 떡을 물 위에 던지라’(전 11: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 박사는 “전도서는 우리에게 세 가지 인생관을 소개합니다. 첫째는 허무주의이며, 둘째는 열정주의이며, 셋째는 참된 지혜의 길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며 “본문은 ‘헛되다’라는 말을 다섯 번 반복하며 시작된다. 우리의 인생이 얼마나 허무하고 짧고 순간..
  • 이용희 교수
    이용희 교수 “영적 분별력 통해 최선의 길로 나아가야”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지난 20일 토요청년지성소예배에서 ‘나 같은 자가 어찌’(느헤미야 6:11)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교수는 “느헤미야 6장을 보면 예루살렘 성벽 재건 건축공사가 거의 다 끝나가는 장면이 나온다. 성벽을 재건하면서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느헤미야를 부르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는 그를 헤치고자 함이었다. 그런데 느헤미야는 안 속어 넘어갔으며..
  • 생각한다는 것
    그리스도인으로 생각하며 살아가기
    전세계 어디든 현대인의 삶은 고단하고 치열하게 하루하루를 지키고 버텨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더욱 그렇다. 다만 이 위기의 시간 속에서 자칫 ‘생각의 주체’를 잃어버리거나 빼앗긴 채 ‘만물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없이 살아가게 되는 참혹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지점에서 저자 강영안 교수(칼빈신학대학원 철학신학)는 질문하는 신앙으로 살아가기를 권하고, 그 출발 지점에 ‘생..
  • 디트리히 본회퍼 이야기
    철저하게 진실을 따라
    독일의 신학자이자 목사 그리고 나치 독일의 제3 제국에 대해 저항했던 디트리히 본회퍼는 순교당하기 직전 독방에 갇혔지만 진정한 자유를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른 사람이었다. 그런데 몇 년전 어느 목사가 태극기 집회에서 본회퍼를 오독하는 발언을 듣고 충격을 받은 역자 권오성 목사(수도교회)는 저자 마이클 반 다이크 교수(코너스톤 대학교 영어 인문학)가 집필한 <디트리히 본회퍼 이야기>를 번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