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로빈 슈마허의 기고글인 ‘고난이 당신을 때릴 때 삶을 대처하는 방법’(How to deal with life when it sucker punches you)을 6일(현지시간) 개제했다. 기독교 변증가로 활동하고 있는 슈마허는 작가로도 활동하면서 많은 책을 냈고 미국 내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요한복음(85) 대제사장적 기도(1)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인터넷에 보면 ‘당당한 노년을 위한 골드인생 3 원칙’이란 게 있다. 3원칙은 ‘하자’ ‘주자’ ‘배우자’, ‘하자’는 뭐든지 하면서 노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고, ‘주자’는 봉사하고 기부하며 베풀라는 것이며, ‘배우자’는 나이 들어 뭘 배워 그러지 말고 주저함이나 망설임 없이 배워야 당당한 골드인생을 산다는 거다. 이 3원칙은 노인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에게도 도움이 되는 교훈, 기왕이면 골.. 
재혼 예습
김형석 교수가 99세에 쓴 <행복 예습>이라는 저서가 있다. 그는 90세를 넘어 비로소 행복을 생각했다고 말한다. 그는 일하는 기쁨과 사랑이 있었기에 행복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인생 백년을 설계한다면 사랑있는 고생이 행복이라는 걸 기억하라고 조언한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일생의 과정이 행복을 찾는 여정이다. 결혼도 그 과정 속에 들어 있다. 그런데 모든 결혼이 행복을 찾게 되는 .. 
신동아학원, 2025년 시무 예배 드려
학교법인 신동아학원(이사장 차종순)은 지난 3일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2025년 신동아학원 시무 예배’를 열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예배에는 차종순 이사장,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전주대, 전주비전대, 전주영생고, 전주대사대부고 등 신동아학원 산하 4개 학교의 교직원 약 350명이 참석했다. 예배는 전주비전대 김영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신동아학원 연..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검단기독교연합회로부터 후원금 전달받아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는 검단기독교연합회(회장 최계식 목사)로부터 저소득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7일(화) 밝혔다. 전달식은 하나교회(노남근 목사, 검단기독교연합회 고문)에서 진행되었으며, 최계식 검단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 양재1동 교동협의회와 후원물품 전달식 진행
굿네이버스 서울남부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동우)는 양재1동 교동협의회와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하기 위한 희망튼튼상자(식료품, 생필품 등으로 구성)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화) 밝혔다... 
법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재발부… 2차 집행 임박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7일 내란 수괴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법원으로부터 재발부됐다고 밝혔다. 이번 체포영장 재발부는 지난 3일 1차 체포영장 집행이 실패하고, 6일 영장 만료 기한이 도래함에 따라 이뤄졌다. 공조본은 체포영장 기한 연장을 위해 법원에 재청구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사립대 절반 이상 "2025년 등록금 인상하겠다"
사총협이 7일 발표한 151개 회원대학 총장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한 90개 대학 중 53.3%가 2025학년도 등록금 인상 계획을 밝혔다. 42.2%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응답했으며, 작년과 동일하게 동결하겠다는 대학은 4.4%에 그쳤다... 
헌재 “탄핵심판, 여야 떠나 국민만 보고 판단할 것”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7일 정례 브리핑에서 "헌재는 헌법과 법률에 의해 양심에 따라 독립해 심판하고 있다"며 "여야를 떠나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헌재는 주권자인 국민의 뜻에 따라 헌법적 분쟁을 해결하고 헌법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설립된 심판기관"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쌍특검법 통과 촉구… “국민의힘은 내란수괴와 단절하라”
더불어민주당이 '쌍특검법' 재표결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을 향해 강도 높은 압박을 가했다. 민주당은 특검법 찬성이 민주 정당의 징표라고 주장하며, 법안이 부결될 경우 더욱 강화된 내용으로 재발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상계엄 국정조사, 14일부터 본격 가동… “187명 기관증인 대상”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오는 14일 국방부 등을 대상으로 한 기관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위원회는 7일 2차 회의에서 기관보고와 현장조사, 청문회 등 구체적인 운영 일정을 확정했다. 14일 첫 기관보고에서는 국방부, 합동참모본부, 육군 본부를 비롯해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대통령 관저 요새화… "경호처-수사당국 대치 장기화 조짐"
7일 현재 대통령 관저 일대는 평온한 분위기 속에서도 긴장감이 감돌았다. 관저로 향하는 골목 입구에는 질서유지선과 철문이 설치됐으며, 경찰과 경호처 인력이 주변을 경계하고 있다. 특히 관저 경내 입구에는 최소 3대의 버스가 차벽을 형성하고 있으며, 외벽을 둘러싼 철제 울타리 위로는 지름 50~60cm 크기의 철조망이 용수철 모양으로 설치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