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제87주기 추모식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87주기 추모식 진행돼
    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회장 김재실)가 10일 오전 도산안창호기념관 강당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 서거 제87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약전봉독, 추모식사, 각계 대표 추모사, 도산작사곡, 추모가,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 남대 예술문화교육사업단 충청권 공모사업 선정
    한남대 예술문화교육사업단, 충청권 공모사업 선정
    한남대학교 예술문화교육사업단이 잇따른 공모사업 선정으로 충청권 문화예술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남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5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공모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3권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한남대는 이 사업에서 8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5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
  • 한남대 허윤기 교수 대학생 인성 교육서 「성서에서 배우는 인성」 출간
    한남대 허윤기 교수, 대학생 인성 교육서 「성서에서 배우는 인성」 출간
    한남대학교 탈메이지교양대학 허윤기 교수가 대학생 인성 교육을 위한 신간 「성서에서 배우는 인성」을 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허 교수는 2015년부터 한남대에서 ‘성서와 인성’ 교양과목을 10년째 강의하고 있으며, 해당 강좌로 7차례 수업평가 우수교원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저서는 그동안의 강의 내용을 인문학적 관점으로 정리해 엮은 것이다. 책은 대학생들이 성서를 통해 인성적 성장을 이룰 수..
  • CTS기독교TV 촬영팀 필리핀 교통사고
    CTS 촬영팀, 필리핀 교통사고… 제작진 회복 중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의 「7000미라클-열방을향하여」 촬영팀이 필리핀 민도로섬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사고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7일 오전 11시경 발생했으며, 제작진은 필리핀 개척교회 예배 촬영을 마친 후 선교 본부로 이동 중이었고, 트라이시클을 타고 가던 중 가속도를 제어하지 못해 도로 인근 나무에 충돌했다. 사고 직후, 두 명의 CTS 제작진은 현..
  • 한동대학교 한동 2.0 프로젝트 장학금 수여식 개최
    한동대, ‘한동 2.0 프로젝트 장학금’ 수여식 개최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0일 대학 본관 현동홀에서 ‘2025학년도 우수 입학생 장학금 한동 2.0 프로젝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동 2.0 프로젝트 장학금’은 선교사 및 목회자 자녀 중 우수 인재를 지원하는 ‘에스겔 선교회 장학금’과, 수시 및 정시 전형에서 탁월한 성적으로 입학한 신입생에게 지급되는 ‘차세대 리더(이윤섭 장로) 장학금’으로 구성됐다. 올해..
  • 윤신근 원장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윤신근 원장,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윤신근박사동물병원 윤신근 원장이 한일장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일장신대학교에 따르면, 윤 원장의 부친인 윤명한 장로(남원신흥교회 원로)는 지난 5일 배성찬 총장직무대행을 방문해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윤 장로는 지난해 2월에도 1,0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윤신근 원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수의대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서울에서 윤신..
  • 365일 심방하는 목사
    [신간] 365일 심방하는 목사
    교회에서 ‘심방’이라는 단어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사람들은 묻는다. “심방, 꼭 해야 하나요?” 이에 대해 본 도서의 저자인 이세종 목사(북울산교회 담임)는 단호하게 답한다. “심방은 교회학교가 성장하고 부흥하는 느리지만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 철학적 혼돈을 넘어 천국의 복음으로
    [신간] 철학적 혼돈을 넘어 천국의 복음으로
    오늘날의 기독교가 현대 과학 문명과 혼합되어 나타나는 편향적 사상의 쓰나미 앞에서 속수무책의 모습을 보이는 원인을 고찰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만석 작가는 근세와 근대에 활동했던 서양 철학자들의 사상이 어떻게 현대인의 가치관과 기독교에 영향을 미쳤는지를 밝히고, 진리에서 멀어져 무기력하게 표류하고 있는 기독교가 성경의 근본적 진리인 ‘천국 복음’을 온전히 전수하기를 권고한다...
  • 지혜가 필요한 시간
    <3월, 작가들의 말말말>
    세상은 천문학을 비롯한 첨단과학을 통해서, 혹은 철학적 탐구나 심지어 점술 같은 미신적인 방식으로 하늘의 비밀을 찾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참된 하늘의 비밀은 사람의 능력과 지혜로는 결코 깨달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은 영의 눈이 열린 자에게만 허락된 기독교만의 은혜이며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말씀 속에서 우리의 눈을 열어 우주 만물의 피조세계에 임한 하나님..
  • 제3회 원산도 귀츨라프 감자파종 대회 개최
    ‘제3회 원산도 귀츨라프 감자파종 대회’, 보령시 원산도에서 개최
    충남 보령시 원산도에서 ‘제3회 원산도 귀츨라프 감자파종 대회’가 지난 8일 원산도 초전마을회관과 귀츨라프 감자농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귀츨라프한글문화원(대표 노광국 장로)과 귀츨라프원산도교회(담임 홍판열 목사)가 주관하고,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총재 정근모 장로, 대표회장 박상수 장로)가 주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보령기독교역사문화선교사업회(이사장 최태순 목사), JB포럼(상임대..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공식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5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 위증교사 혐의 항소심 개시
    서울고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승한, 박정운, 유제민)는 이날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공판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심리 개시 전 피고인과 검찰 측 입장을 확인하고 재판 진행 방향을 정리하는 절차로, 피고인은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
  • 서헌제 박사(교회법학회장, 중앙대 명예교수, 대학교회 목사)
    하나님의 법과 가이사의 법(8)
    제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길을 가다가 거리에 앉아 구걸하는 맹인을 보고 누구의 죄로 이런 불행을 겪는지 물었다. 당시 유대인들은 병자나 장애인들은 모두 죄 값으로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다고 여겼다(요 9:1). 특히 선민의식이 강했던 바리새인들은 장애인뿐 아니라 어린이, 세리나 죄인, 사마리아인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들의 발언은 오늘의 시각으로 보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전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