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세균 국회의장과 원내교섭단체 4당 원내대표들은 15일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이달 24~25일 이틀간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고 26일 청문보고서 채택 절차를 거치기로 했다... 黃권한대행 "한·미 정책공조 본격 추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3일 미국의 트럼프 새 행정부가 출범과 관련해 "한미동맹의 발전과 북핵문제 대처, 경제통상 관계 발전 등을 위한 정책공조를 차질없이 본격 추진해가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새해 국정운영 방향과 그 내용'이라는 제목의 신년 기자회견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외교·안보 과제와 관련해.. 黃권한대행, "20∼21일 대정부질문 출석하겠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9일 "저는 이번 임시국회 본회의에 출석해서 국회와 국민들께 국정 관리방향을 말씀드리고, 의원들께서 궁금해 하시는 사안에 대해 성실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 출석 관련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구체적인 출석 방식 등에 대해서는 필요한 경우 국회에서 논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권한대행은 "여·야.. 김병준 내정자 "대통령 수사 가능…절차는 신중해야"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는 3일 최순실 비선실세 의혹과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수사 필요성에 대해 "헌법규정을 두고 서로 다른 해석 있지만, 저는 수사와 조사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한기총 내방한 황교안 국무총리,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등과 환담 나눠
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를 내방하여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지덕 목사, 명예회장 이강평 목사, 공동회장 박중선 목사, 엄기호 목사 등이 배석했다...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을 환영한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와 국회의 표결 절차를 통과하여, 국무총리에 임명된 것을 환영한다... 황교안 총리임명안, 찬성 56.1%로 국회 본회의 통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18일 오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표결은 국회법에 따라 무기명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298명의 의원 중 278명이 참여했다...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은 누가 하나?"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저지 범종교인 연석회의(약칭 황국저지 연석회의)는 2015년 6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3일간 오전11시부터 오후2시까지 국회 정문 앞에서 1시간씩 교대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연석회의 측은 "릴레이 1인 시위를..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저지 범종교인 연석회의 출범 및 청와대 항의서한 전달
2일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저지 범종교인 연석회의(약칭 황국저지 연석회의)는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저지 범종교인 연석회의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청와대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한교연 논평]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내정을 환영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총리 후보로 황교안 법무장관을 내정한데 대해 환영한다. 황교안 총리 후보자는 정치 개혁과 부패 척결이라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지표를 완수하기 위한 적임자로 평가된다... 이완구 총리 오늘 총리직에서 물러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자살 파문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27일 물러난다. 이는 중남미 순방으로 자리를 비운 박근혜 대통령이 귀국 후 이 총리의 사의를 수용했기 때문이다. 이는 이 총리가 지난 20일 사의를 표명한 지 일주일 만이다. 박 대통령의 사의 수용으로 이 총리는 이날 오후 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총리직에서 공식 물러나게 된다. .. '이한구·이주영...'...李총리의 후임 하마평 솔솔
'성완종 리스트'로 이완구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정치권의 관심은 이완구 총리의 후임 인선으로 쏠리고 있다. 이 총리가 사의 표명과 함께 공식 업무에서 손을 놓았기 때문으로 국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인선작업을 서둘러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청와대는 이 총리의 후임 인선 논의를 공식화하지 않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아직 이 총리의 사의를 표명하지 않은데다 본격 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