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완구
    이완구 총리 오늘 총리직에서 물러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자살 파문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27일 물러난다. 이는 중남미 순방으로 자리를 비운 박근혜 대통령이 귀국 후 이 총리의 사의를 수용했기 때문이다. 이는 이 총리가 지난 20일 사의를 표명한 지 일주일 만이다. 박 대통령의 사의 수용으로 이 총리는 이날 오후 6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총리직에서 공식 물러나게 된다. ..
  • 총리공관
    '이한구·이주영...'...李총리의 후임 하마평 솔솔
    '성완종 리스트'로 이완구 국무총리가 지난 20일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정치권의 관심은 이완구 총리의 후임 인선으로 쏠리고 있다. 이 총리가 사의 표명과 함께 공식 업무에서 손을 놓았기 때문으로 국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인선작업을 서둘러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청와대는 이 총리의 후임 인선 논의를 공식화하지 않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아직 이 총리의 사의를 표명하지 않은데다 본격 논..
  • 15.4.9 이완구 국무총리 기자간담회, 대일본 역사도발 강력 비판
    對日 범정부 대응 총대멘 이완구 총리
    일본의 정부차원에서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에 이어 '임나일본부설(任那日本府說)' 주장까지 전면전 양상을 띠면서 우리 정부가 총리급 인사를 내세운 대일본 대응태세에 들어갔다. 이완구 국무총리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일본의 역사 도발에 대한 비판 입장을 나타냈다. ..
  •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이완구 후보자 "헌법·법률 보장된 총리 권한 행사 할 것"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26일 "헌법과 법률에 보장된 총리의 권한을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8시50분께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사무실에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정치권에서 책임총리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인사제청권 등 주어진 책임총리의 권한을 행사할 것인가'란 질문에 "헌법과 법률에 보장된 총리의 권한은 행사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1.23 윤두현 홍보수석 인사발표
    새 총리에 이완구 與 원내대표 내정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신임 국무총리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내정했다. 이와 함께 청와대 특보단 인사를 단행했다. 다만 김기춘 비서실장은 유임됐다. 윤두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23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가지고 인사개편안을 발표했다. 이 원내대표의 후임 총리 내정을 비롯해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 현정택 전 KDI 원장, 미래전략수석에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민정수석에 우병우 청..
  • 국무총리가 대규모 재난시 대책본부장 맡는다
    정부가 대규모 재난 발생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안전행정부 장관에서 국무총리로 격상하기로 했다. 또 신설되는 국가안전처에 재난안전 정책 총괄·조정 기능을 부여해 부처별로 분산관리되고 있는 안전관리 기능 간 연계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정부는 23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안전혁신 마스터플랜 기본방향'을 확정했다. ..
  • 한국교회언론회 김승동 목사
    불교가 국무총리를 임명하는 것인가?
    불교가 지난 13일과 17일 연이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지명 철회 및 사퇴를 촉구하는 논평과 기자회견을 하였다. 마치 불교계가 국가의 중요한 공직자를 임명이나 하는 듯 위세를 부리고 있다. 언제부터 불교가 이렇게까지 정치 문제에 깊이 개입하여 왔는가?..
  • 문창극 총리후보자, '위안부 발언, 진심으로 사과'
    문창극, 나흘만에 사과문..청문회 험난 예고
    과거 발언으로 논란을 불러온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명 나흘만에 사과성명을 발표했다. 논란으로 안팎의 비난이 커지자 문 후보자가 위기감을 느꼈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17일 국회에 청문회 요청서를 제출한다. 문창극 후보자는 15일, 기자들 앞에 서서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서며 "본의와 다르게 상처를 받으신 분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그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몸을 낮췄..
  • 문창극
    문창극 총리 후보 강연 논란, 교계 안에서도 호불호 갈려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여론 검증이 시끄러운 가운데, 개신교 내에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는 12일 "박근혜 정권이 문창국 국무총리 후보 지명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 정권의 인사 시스템의 수준은 기대 이하"라며 "국정을 책임지고 일할 총리를 지명한 것이 아니라 정권의 입맛에 맞는 자격도 되지 않는 사람을 후보..
  • 회의 주재하는 정홍원 국무총리
    조속한 국정운영위해..정치인출신 총리 부상
    안대희 전 국무총리 후보가 사퇴함에 따라 청와대는 공석인 총리 인선에 나섰다. 총리인선을 중심으로 국정을 이끌어갈 내각과 청와애 참모진의 인적쇄신이 어떻게 재편될지 주목된다. 29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이 후임 총리 재물색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박 대통령은 6.4지방선거 전에 총리를 지명하고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뒤 선거 이후 2기 내각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