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리회
    "現 감리교회, 감독제와 감독회장제 폐지해야"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개혁특별위원회(개혁특위)가 서울 종로구 사직로 종교교회(담임목사 최이우)에서 '감리회 개혁의 길을 묻다, 감독제도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회 감리회 개혁 심포지움을 진행했다...
  • 기감 제30회 총회 임시 입법의회
    감리교, 감독회장 '2년 담임목사 겸임제'로 개정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14일 감독회장의 임기를 기존 '4년'에서 '2년'으로 변경하고 담임목사직도 겸임하도록 장정을 개정했다. 기감은 이날 오후 서울 정동제일교회(담임목사 송기성)에서 열린 제30회 총회 임시 입법의회 이틀째 회무에서 찬반 격론이 오간 뒤 무기명 투표 끝에 출석 344명(재적 475명) 중 △찬성 274표, ▽반대 69표, ◇무효 1표로 3분의2의 찬성을 얻어 통과시켰다...
  • 김인환 위원장
    기감, 목회대학원 '통합' 가시화…감독회장제는 '2년 겸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가 현 3개 신학대학(감신·목원·협성)의 목회대학원(M.div) 통합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아울러 앞선 두 차례에서 논란이됐던 감독회장의 2년 겸임제는 변동없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기감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김인환 감독, 장개위)는 지난 7~9일 서울 남대문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6차 장개위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논의를 거쳐 개정안을 확정했다고 기독교타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