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박용택, '이렇게하면 세이프될거라 생각했어'
    13년 만에 만난 잠실 라이벌, 기싸움도 '팽팽'
    13년 만에 가을야구에서 만난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가 본 무대를 앞두고 화끈한 전초전을 치렀다. LG 김기태, 두산 김진욱 등 양팀 감독과 선수 대표들은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하루 앞으로 다가온 플레이오프에 대한 출사표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팀 감독들과 이병규, 봉중근(이상 LG), 홍성흔, 유희관(이상 두산)이 ..